저자는 유통회사와 정보통신회사를 거쳐 지금은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라고 한다.저자 본인이 사회생활을 통해 터득한 경제마인드? 고정수입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고정수입을 늘리고 고정비용을 낮추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본인의 체험에 바탕을 두고 알기 쉽게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로 채워진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책이다."시간은 돈으로 연결하고 돈을 다시 시간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흘러와서 다른 곳으로 흘러가야 가치가 생긴다.", "고정수입의 힘을 믿고 크고 길게 보는 것, 이것이 시간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시간복리효과..."고정수입은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맡기고 월급의 형태로 원금과 이자를 타는 것과 같다.", "고정수입은 점점 커지는 완성형 자산이다." 라는 등 고정자산에 대한 저자의 정의와 설명들...고정수입을 자산화하는 과정과 고정수입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조건, 부자와 빈자의 생각의 차이, 아웃소싱 등 시간비용 관리, 제품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신의 경험 등 고정수입을 늘리고 고정수입을 줄이는 방법에서부터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레벨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그의 경험과 고뇌가 고스란히 그려져 있다.경제서적이지만 한 개인의 삶의 이야기가 그려진 한편의 생활에세이를 읽는 듯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었다.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었고 다 읽자마자 아들에게 바로 건네준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