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라는 우주 - 씨앗에서 씨앗까지, 식물학자가 들려주는 푸릇한 생명체의 여정
안희경 지음 / 시공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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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국내 저자가 쓴 과학책 잘 안 읽는다. 과학책인 양 포장한, 대충 갈겨 쓴 에세이인 경우가 거의 다라서(잘 해봤자, 신문 연재 칼럼 수준?). 이 책은 다르다. 진지한 입문자를 위해서 정성껏 썼고, 표절 없이 "대표 종설 논문"과 추천도서도 따로 잘 정리되어 있다.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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