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조너선 프랜즌 지음, 공보경 옮김 / 은행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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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와 페미니즘에 대한 백러시로 가득 찬 책. 이 것보다 역겨운 책은 최근 10년 간 읽은 적이 없다. 모든 여성등장인물들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지만, 늘 남자를 이용해서 출세하려고 하고 결국 아버지/남편에 의존해서 구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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