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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02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2
시노마루 노다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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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가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지네요.
애니로도 나왔다던데 꼭 보려고요~
힐링만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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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컬렉션
매트 졸러 세이츠 지음, 조동섭 옮김 / 윌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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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 표지만 봐도 너무 예뻐서 구입하고 싶어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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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 추리소설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미야베 미유키의 <낙원>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 미야베 미유키,윤성희,제인 오스틴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 에르큘 포와로 :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속 탐정 중에서 포와로를 제일 좋아한다. 비범한 사고를 하는 회색뇌세포의 소유자임에도 약간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잘난척쟁이라 귀엽다.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 나와 비슷한 인물: 김애란 소설 속의 모든 주인공들.
    이상형 : 미스터 다아시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 윤성희 <거기,당신>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 이명박 , 법정<무소유>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 테메레르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김사인 <가만히 좋아하는> 중 '다리를 외롭게 하는 사람'
  :  다리를 빨리 지나가는 사람은 다리를 외롭게 하는 사람이네.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 미야베 미유키 <이유>
   : 미야베 미유키에게 빠지게 된 계기가 됐던 작품. 작가의 재능이 질투난다. 이런 작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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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포어리스 프레쉬 토너(모공 토너) - 200ml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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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행사에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그전에 페리페라의 파우더팩트와 비비크림을 써봤는데 괜찮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제 피부는 여름에는 굉장히 심한 지성 피부이지만 눈가나 입가는 건조해서 가끔 트기도 하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데요.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쓰면 바로 트러블이 일어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전까지 쓰던 제품은 이니스프리 모공스킨, 뉴트로지나 여드름용 스킨, 싸이닉 모공 스킨 등 입니다.

이번에 페리페라 바꾸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요 우선 트러블도 없고 따끔거리는것도 전혀 없네요. 제품이 아주 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흔히 지성용스킨이나 모공스킨을 바를 경우 얼굴이 땡긴다거나 하는 느낌도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원래 모공은 단순히 유분기가 줄여서 될 게 아니고 수분도 충분히 공급해줘야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점에 있어서 페리페라 모공스킨은 수분공급은 타 모공스킨 보다는 제대로 해주는것 같아요. 단,제가 워낙 심한 지성이라 그런지 유분은 그렇게 확실하게 잡아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바른지 얼마 안되는데 번들거리고 이러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요.

오히려 지금 구입해서 가을,겨울까지 쓸 생각하면 이 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심한 지성이 아닌 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정품 1+1이라 더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화장솜데 듬뿍 적셔서 잘 바르고 있습니다.^^

향은...그렇게 상쾌한 향은 아니지만 또 독하지도 않고 무난하고요. 모공이 조여지거나 줄어드는 느낌은 없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원래 이미 늘어난 모공은 다시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유지해줄 수밖에 없구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정품을 하나 더 주는데다 무난해서 쓰기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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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 화이트 엑스 투 플러스 선밤 모이스트 SPF50+/PA+++ 기획세트 - 30g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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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녹스 선밤..요즘 선밤이 유행이잖아요. 전 평소 기초+자차 에 가끔 파우더를 바르는 정도인데요. 이미 몇 년 전부터 가네보의 UV모공 파우더를 쓰고 있었습니다. 자외선 차단(SPF20)도 되면서 유분기를 싹 잡아주거든요. 그런데 가네보 모공 파우더는 용량도 너무 적은데다 쓰다가 바닥이 보일때면 크림타입의 고체형 파우더라 부스러진다고 해야 되나? 뭉쳐서 바르기도 불편하고 덩어리째로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매장에서 이자녹스 선밤을 발라보니 가네보 모공 파우더와 살짝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 모이스트 타입이라 괜찮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제가 구입한건 휴대용이 아니라서 케이스가 큰편이에요.같은 제품이 휴대용 팩트 타입으로 따로 나와있던데 저는 그냥 집에서 쓸거라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보니까 내용물에 비해서도 케이스가 지나치게 크더라고요. 선밤은..립밤처럼 크림or젤 타입의 느낌인데요 내장되어 있는 퍼프에 찍어서 발라줘도 되고 손으로 직접 찍어서 발라도 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좀 더 고른 느낌으로 바르려면 퍼프에 바르는게 훨씬 낫겠지요. 바를때는 샤사샥 잘 잘라지고 피부톤도 하얗게 정리가 되더군요. 딱히 잡티없고 피부 하얀 분들은 따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안바르셔도 될 듯 합니다. 유분기도 어느 정도 잡아주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유분기는..제가 워낙 지성 피부라 그런지 몰라도 가네보 모공 파우더에 비하면 확실하게 잡아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저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보다 번들거림이 덜 한 정도랄까요? 중성이나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이 정도만 되도 충분히 유분기가 잡힐것 같지만요.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마 퍼프일거에요. 퍼프가 일반적인 파우더용 퍼프가 아니고 매끈매끈하고 약간 고무같은 느낌이 나는 퍼프인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선밤은 가루가 아니라 로션 타입이라서 이런 퍼프 아니면 바르기가 힘들거든요.가네보 모공 파우더의 퍼프도 비슷한 타입입니다. 아무튼 퍼프가 그냥 보면 좀 싸구려; 느낌의 퍼프인데다 손을 끼우는 부분도 없어서 그냥 들고 찍어 발라야 되는데요.  선밤을 바를때 세안하시고 기초까지 맞추신 다음에 바로 바르지 않으시면 그새 얼굴에 묻은 먼지가 퍼프에 묻어나오면서 선밤에까지 묻습니다. 그것때문에 주의하지 않으시면 자칫 선밤이나 퍼프가 더러워;;보일지도 몰라요.

 전 예전에 가네보 모공 파우더 쓸 때 비슷한 경험을 몇 번 해서 선밤의 경우 주의해서 스킨 바르자마자 바로 바르거든요. 그러니까 확실히 먼지가 안묻더군요.

 그런점만 빼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요. 기초화장만 해주고 적당히 선밤만 바르고 나가도 심하게 번들거리지도 않고 어느정도 피부색도 보정되거든요.모공을 가려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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