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공부합니다 - 음식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9+3’첩 인문학 밥상
주영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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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단순히 사람이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음식에는 한 나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하다.
역사가 담겨있는 만큼 그 음식 속에는 우리가 분명히 확인하고 올바른 음식의 출처에 대해 아는 것 또한 중요해 보인다. 단지 먹고 싶어서 먹는 음식이 아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인간의 생활습관도
변하는 것처럼 음식의 역사도 그 생활습관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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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 상처에 민감한 시대에 정신적 근육을 키우는 9가지 주문
닐 파스리차 지음, 홍승원 옮김 / 니들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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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 항상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에 항상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자신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자신이 실패한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실패를 알 거라고 생각하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 창피해하기보다는 실패 이후의 삶에 더욱 집중하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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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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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까마득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온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바꿀 수 없는 사실이 존재한다.
그 사실 하나 때문에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남자는 도대체 왜 자신이 이런 함정에 빠지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하지만, 한 여자도 그 시간 동안 왜 그 남자가 그런 선택을 했을까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

이야기는 두 남녀의 편지를 통해 전개된다. 과연 그 편지 속에는 진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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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공부합니다 - 음식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9+3’첩 인문학 밥상
주영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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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음식'인 와인과 달리 '발명된 음식'인 막걸리에 대해 하나씩 알아간다.
누룩으로 시작된 막걸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밀 막걸리가 생겨나고...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단맛과 탄산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와인에는 누룩이 필요 없지만, 막걸리에는 누룩이 필요하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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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 1세대 페미니스트 안이희옥 연작소설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된 일상의 기록
안이희옥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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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소시민 여성의 목소리는 어떤 목소리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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