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0.1초 집중의 힘 - 당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우리 주변에는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즐비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산만해지고, 정작 집중해야하는 중요한 업무가 아닌 유희적인 일에만 집중하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0.1초만이라도 제대로된 집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스스로 하기 힘든 집중을 도와줄 지침서를 찾던 중 "0.1초 집중의 힘"을 발견했다. "정신의 하드드라이브를 비워라", "호르몬의 언어를 배워라", "감정을 파악하라", "자기 통제 전략을 써라"의 총 4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좀처럼 집중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집중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이 책의 저자는 신경과, 정신과 전문의다. 그렇기 때문에 책 내용의 전문성에 신뢰가 가고, 그 내용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책 제목이 관계와 소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이 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신간이다. 꼭 한 번 소장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3. 정보는 아름답다 - 원제 Information is Beautiful (2010)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정보를 필터링하여 걸러내는 능력이 대두됨과 동시에 전달하고자하는 정보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각자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정보는 아릅답다"는 이러한 시각자료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그 이유는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들을 모두 시각적 자료로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미국 아마존 ‘일반 상식’ 1위에 빛나는 책이라고 하니 이 책이 더 궁금해 진다.
4.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
이 책은 "워킹푸어", "SNS", "멘토십", "공공성", "위로", "원천기술", "융합" 등을 제시해 주며, 2012년 트렌드를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살펴보고, 나아가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측해 봄으로써, 앞으로 나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 할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책을 본다면 현재 2012년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나중에 시간이 흐른 뒤에 본다면 그 때 나의 생각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과거의 2012년이 어떠했다고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5.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 FBI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심리학
이 책의 저자 "조 내버로"는 FBI에서 방첩 특수요원이자 감독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이고, 목차는 1,2,3부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2부의 목차를 보면 설득을 행동, 외모, 분위기, 감정으로 분류 하고 있기 때문에 "설득"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