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는 티오와 아담이 이루고 있는 팝 듀오의 이름인 동시에, 하나의 브랜드이자 컨셉이다. 그런 의미에서, 허츠는 정교하게 계획된 총체적인 기획물이이라고 말할 수 있다.
80년대 뉴웨이브와 뉴로맨틱스를 그리워하던 음악계의 염원이 허츠를 통해서 발현된 듯. [Happiness]은 절망과 희망이 얽혀있는 이율배반적인 앨범이다. 극단적일 정도로 감상적인 멜로디와 침울하지만 강인한 비트가 곡 속에서 충돌하며 기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약간 느끼하지만, 노래는 좋은 영국의 Synth Pop 듀오.
멤버들이 자체 제작했던 뮤직비디오. 춤추는 여자로 두 편은 묘하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