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연결된 온라인에서 살아 남기 위한 개인과 기업의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와 법칙들을 제시하지만 결국은 '변화를 받아 들이고 진실하라'는 거 아닐런지.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로 연결된 우리. 모든 기업체의 어려움 중 하나인 목표고객이 누구이며, 그들과 어떻게 접촉하고, 관계를 구축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를 해결하기 위해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었던 것과 대조.    

구글처럼 되어라. 구글의 경영 철학 중 하나인 유연하라. 사업의 성장과 변화를 꾀하는데 더 이상 분기별로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구글같이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전략을 위한 고민보다는 살아 숨쉬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이다.  

바이럴 확장 고리. 바이럴 마케팅 보다 강력. 소비자 한 명이 열다섯 명으로, 두 명이 예순네 명으로 순식간에 늘게 한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놀라운 성장 속도. 페이스북, 마이 스페이스 등 성공한 디지털 기업체의 전제 조건. 소셜 미디어와 웹... 이전의 마케팅은 광고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켜 효과를 보는 것이었지만 바이럴 확장 고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법석거리는 커뮤니티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구성원이 되어, 뭉치고 참여시키고 변화시키는 것. 다만 그런 결과를 내기까지 순서를 알려주는 안내서는 없다.  

개인 브랜드의 부상. 디지털 시대에는 당신의 개인 브랜드가 당신의 강력한 아군(또는 적군)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믿음과 가치로 브랜드를 판단하기 때문에 매일같이 브랜드가 뜨고 진다.  

디지털 다위니즘. 트위터, 블로그를 뒤섞는 것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생태계는 변화, 진화해 나간다. 디지털 다위니즘은 콘텐츠의 창조가나 권한을 가진 자가 아니라 커뮤니티를 선호한다.  

연결 그리고 참여. 온라인에서 참여는 신뢰를 쌓는 것만큼 어렵다.  

모바일 광고? 모바일 마케팅. 모바일 성공 프로그램 N.O.W. 인접성(nearby)-근접성과 지역성, 희소성(only)-선택 제한적인 제안. 양 혹은 시간. 와우(Wow)-입 딱 벌어지는 제안. 시선 끌기.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모바일 혁명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원하는 시간에 그들만의 미디어를 갖고 싶게 만들었다. 마케터들이 수십년간 해결하고자 했던 '시간'과 '장소'의 문제 해결.  

미래에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변화.  

복잡성이 아니라 단순성이 문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구글은 리치미디어, 오디오, 이미지, 동영상을 위한 광고 모델을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광고시장 전체를 변화시킴.  

참여 2.0의 세계. 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세계. 어떻게 당신의 이야기를 확산시키고, 연결하고, 당신의 삶과 당신과 접촉한 다른 사람의 삶에 가치를 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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