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유럽 4개국 2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2015 개정판 이지 시리즈
고영웅 외 지음 / 피그마리온(Pygmalion)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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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가이드북)이지유럽 한권이면 여행준비 쉽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며 떠나고 싶은 유럽여행...



그래도 몇 년 전 파리 여행을 다녀왔기에

그 꿈을 이룬 셈인가...?? ㅎㅎ



하지만, 파리에서 보냈던 지난 일상들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기에 더 그리운 곳이 되어버린 지금...

그곳에서 보낸 시간은 매 순간... 감동.. 감동




그 감동의 늪에 다시 빠져들고 싶어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며칠 전 유럽여행 가이드북으로 정말 괜찮은 이지 유럽이란 책을 만났다

파리는 자유여행 일정이었기에 항공권부터 호텔, 여행 일정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해야 했기에 정말 준비과정이 참 길었다는...




그때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유럽여행 가이드북으로  이지 유럽을 읽으면

왜 여행 준비가 쉬워지는지에 대한 부분을

콕~콕 짚어봤다.

 

 

 

 

 

여행의 기본은 가이드북이 필수품!!



<이지유럽>은 중부유럽의 4개국을 한 권으로 모아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캬악!!!!! 나라들 이름만 들어도

심♡♡♡♡ 쿵 ...




2014년 초판이 나왔는데

요~~ 책은 2015년 개정판


이지시리즈는...서유럽뿐만 아니라 동유럽, 러시아, 지중해, 일본까지....


 

 

 

 

 

 

 

도시별로 소요되는 기차 시간 참고해서 일정 짜기..

 

 

 

 

 

유럽여행전문가가 직접 쓴 가이드북이라고 하니

여행자들이 무엇을 가장 선호하는지

잘 알고 있는 만큼

정보도 풍부하다는..


 

 

 

 

 

 

 


아마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건 루트 짜기가 아닐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떠나는 여행인만큼 본전 생각에 빡빡한 일정을 짜기 쉽지만

오히려 그럴 경우 패키지여행보다 더 지치는 여행이 될 수 있으니

유럽여행 전문가들이 최적의 추천코스를 제시하고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 루트를 잡으면 된다.




패키지여행의 경우 장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유여행을 추구하는 편이라...

요런 유럽여행 가이드북은 자유여행 준비하는데 있어 필수!!



항공 예약부터 여행할 나라의 정보를 수집... 숙소,열차 예약하기... 등

체크할 것들이 많은데 그런 상세한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유럽여행 가이드북 '이지유럽'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렇게 4개국을 소개하는데

파리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던

내용들 중심으로 살펴봤다.


왜냐면.. 정말 필요한 정보들은

제대로 담고 있는지 다녀왔던 곳이라

확인하기 쉽기에... ㅎㅎㅎ

 

 

 

 


와우~~~ 반갑다 에펠탑...

파리여행 준비하면서 정말 이곳은 꼭!! 꼭!! 가봐야지 했었던 곳

해서~~ 아침, 점심, 저녁... 야경

그리고 전망대까지 올라갔었다는.. ㅎㅎ







파리에 대한 기본적인 수도, 통화, 시간대... 등 정보 제공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

그리고 파리 중심 중앙역 등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열차, 리무진, 트램, 버스 등)

 

 

 

 

 

 

 

 

그 나라에 대표적인 인물과 역사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데 요~ 정도만 알고 있어도

여행하는데 도움을 줌

 

 

 

 

 

 

 

 

 각 여행지의 오픈 시간과 이용요금 이용 시 팁을 상세하게 기록해주고 있기는 한데

 '뮤지엄 패스'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도 있었으면....



그리고 어린 자녀를 동반할 경우 입장료가 무료라 그냥 들어가도 되지만

매표소에서 무료 티켓을 발권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 부분도 안내를 해주면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유익할 듯...

(물론 최근엔 그런 부분이 변경되었을지는 모르지만... )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요했던 정보들을 떠올리며

'이지유럽' 4개국 2를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여행 준비부터 현지에서 여행하는 루트

그리고 이용 정보들까지

정말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굳이... 여러 권의 책을 들춰보지 않아도

요 책.. 한 권이면 유럽여행 준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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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그림 - 나와 온전히 마주하는 그림 한 점의 일상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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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 - 나를 위로하는 그림





행복은 소소한 것을 느끼는 것에 있다.

미래에 다가올 커다란 행복을 기대하며 살거나 어차피 떠나갈

불행에 묶여 있지 말고

오늘,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




행복이란 모든 사람들 바로 곁에 있다..

그 행복을 잡는 사람은 행복한 것이고

바라보기만 한다면 행복함을 만끽할 수 없겠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사람들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입맛이 다르듯

힘들고 지칠 때 위로받는 방법도 모두 제각각!!!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이들어감에 따라 나만의 힐링장소

그 방법들이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는 점....


최근엔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아직은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말이다.

헌데.... 지난번 친구의 약속 취소 덕분에

홀로.. 미술관에 갔었고

그곳에서 오롯이 혼자 보냈던 시간이

생각보다 정말 좋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순간

가끔은 혼자가는 것도

좋을듯^^




요런 마음인데....'나를 위로하는 그림'이란 책을 만났다.

 

 

 

 

 

 

그림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고

화가들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모두 모르는것들뿐이지만

그림을 보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어떤것인지 조금은 알기에... 빠져들고 싶게 만든다.




어느순간 내 시선을 잡아끄는

그림을 만난다면

그 순간 '그대로 멈춰라'...

그림처럼

머.물.고.싶.은.날....


 

 

 


그림을 본다는 것은 내면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그림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싶다....

 

 

 

 


우지현 작가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이란 책은

크게 일상, 관계, 여행, 삶..이란 주제로 분류되어

그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홀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 '오전 11시'

이 여인을 무엇을 응시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그림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그림상으로는

정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생각으로 뒷이야기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이런 재미도 그림에 빠져들 수 있는 요소인듯하다. ㅎㅎ



 

 

 

 

 

 

 

 


 '화장하는 여자'



행복해지고 싶다면서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찾는다면 곁에 다가오는 행복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버리는 경우도 있고

일부러..이건 너무 작은 행복이야라며 외면할 수도 있다.


때로는 지나친 행복을 쫓는다면

오히려 불행만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명심..



여자이기에 늘 하는 화장...

하지만 이 화장을 하는 순간에서도

행복함은 얼마든지 느낄 수 있다.

밝고 환한 그림을 보는 이들도 행복해지는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기에 때문이 아닐까...

이렇게 순간을 공감하는 것도

내게는 작은 행복..

 

 

 

 

 

 

 

'아이의 목욕'



작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발을 씻겨주는 엄마의 손길이

참으로 조심스러우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건

나도 엄마이기까!!!! ㅎㅎ


이렇게 순간을 담은 그림이지만

그 그림을 보며 모성애를 느끼고

그 감정은 고소란히 내 마음으로 들어와

행복한 미소를 방긋...하게 만든다.




물론, 정말 이 화가가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모르지만

그림은 화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고 보는것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나만의 방법으로 해석하고 그 그림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이 내게는 최고의 그림이란 생각이든다.






그림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다.....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절.대.로.....위로가 될 수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뭔가를 꼭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그림와 하나가 될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그림이 들려주고 싶어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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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조윤제 지음 / 흐름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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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 조윤제 / 흐름출판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마흔까지는 고전을 공부하고

마흔 이후부터는 그 공부를 기반으로 살아간다!"






고전이 시대를 뛰어넘어 읽을만한 가치고 있고

꼭! 읽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사실..지금까지 정독하며 읽은

고전은 몇권 되지 않기에...더 늦기전에 고전을 다시 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책부터 꺼내들었다...

 

 

 

 

 


고전을 읽어야할 필요성은 알지만

그 고전을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삶에 아무런 도움이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어찌 읽어야 하는지... 그 방법...


다시말해서 삶을 조금 더 풍요롭고 편안하게 바꿔줄 수 있는 책이

바로 고전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드고 있는데

옛사람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지혜를 찾아내는것이

책을 통해서 얻어야 하는 것!!



 

 

 

 

 

 


고전하면 요즘 아이들의 경우 고리타분하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장르로 분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부 중에 최고는 고전 공부다......라는 걸

저자는 강조를 하고 있는데

저자 역시 처음엔 고전과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지식인이라면 최소.. <논어>정도는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 읽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책까지 쓰게되었는데

어쩌면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공부하는 습관은 인생도 바꾼다....


'습관은 오래된 천성이 된다'라고 <<서경>>에  실려 있는데

천성은 흔히 타고난 성품으로 평생을 두고 바뀌지 않는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천성의 탓으로 돌리며 변명하곤 한다.


그러나 고전에서는 천성을 핑곗거리로 삼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한다.





평소에 올바른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어떤 천성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변화할수 있다는 것이다.




 

 

 

 

 

 

 

 

 

책 구성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나를 바로 세운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사람을 경영한다

일하는 원리를 안다,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사실... 열거된 주제들만 보면 그리 흥미로울 수있는 글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말하는 법, 일 잘 하는 요령, 공부 잘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금방 감이 올듯한데

고전의 세계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그 방법의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와도 같은 책이다.

 백과전서, 철학서, 역사서 등.... 고전에서 뽑은 다양한 명문장을 통해서

옛사람니 남긴 지식을 다시 곱씹어보도록 하는 내용...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내용들이었기에 이런 고전을 통해서

무엇을 봐야하고 무엇을 느껴야 하며

어떤것을 얻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던 책...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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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쿠바 여행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남기성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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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남기성

 

쿠바!!!

내게 있어 쿠바는 남아메리카

그리고 '체게바라'라는 인물만이 생각날뿐....


단 한번도 쿠바라는 나라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적이 없는거 같다.

나름 여행중독자라고 칭하면서 말이다. ㅎㅎ




그 이유를 가만 생각해보니

쿠바에 대한 다양한 문화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인듯하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섬나라인 쿠바...

일면내내 온도의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인 나라...

이번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이란

책을 통해서 쿠바에 대한 문화, 역사 등을 접하게 되면서

쿠바에 대한 매력을 현지에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쿠바여행 가이드북'이라고 하고 싶을만큼

나처럼 쿠바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는이들이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책속 들여다보기


 

 

 

 

책의 구성은 크게 3part로 되어 있고

part별로 세부적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쿠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쿠바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길잡이 역할로 좋은책이란 생각이들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단편이다.




일반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그순간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순차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다.

 

 

 

 

쿠바에 대한 기본 정보들

 

 

 

 

 

혹시 해외여행 경험이 한 번도 없으시다면

여권만들기부터... ㅎㅎ


혹시 쿠바가 공산주의 국가라

저처럼 쿠바여행이 힘들다고 생각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쿠바여행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사실.... 꼭!! 알아두시길요. ㅎㅎ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니다보면

숙소부터 일정까지 본인이 직접 모두 짜야 하는데

낯선곳의 일정을 하나하나 짜기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요런 가이드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책을 통해서 아무리 많이 접한곳이라고해도

막상 현지에 가면 낯설기만 한 이국땅....

이런 곳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장소로

'오비스뽀 거리'라는 곳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이곳은 우리나라 명동과 비슷한 거리라고 한다.




장시간 비행으로 고단한 날을 보냈을 첫날...

이곳부터 찾는다면 한순간 정신이 번쩍하니 즐겁게 만들어주며

쿠바에 대한 첫느낌...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장시간...먼거리까지 여행을 갔는데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다면 가는 코스를 제대로 알아햐 할것

그래야 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점...



 

책에 보면 '오비스뽀 거리' 가는 방법을

친절하게..알려주고 있는데

친절하게 나와 있는 Tip을 잘만 활용하면

무척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

 


 




 


여행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그나라 역사에 대한 것도 알아두면

문화를 받아들이고 느끼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되는데

책에 보면 단순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여행지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꼭....가봐야 하는 곳들

쿠바라는 나라에 조금 더 다가서는데

많은 도움이될거 같다.


 

 

 

 

 

 

 

 

 

 

 

쿠바 6박7일간의 일정...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일정일 수 있는데

보다 알찬 쿠바여행을 하고 싶다면

요~~ 책으로 사전에 답사를 하듯 일정을 짜고 정보를 알아두면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될 여행서이다.





그래서 일까??

책을 덮고난 지금은

쿠바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하는데....

난 언제 가볼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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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세계사 1 : 고대 제국의 흥망 -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1
서경석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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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함께 세계사 알아야 할 역사들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이들 스스로 역사책을 찾아서 읽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대부분 아이들이 학교 시험을 치르기위해 책을 읽는다

그것도 엄마들의 강요에 의해서... ㅠㅠ


막연하게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해!!! 라며 이야기식으로 정보를 외우게하는 책보다는

과거 옛날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취 속에서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며... 하나씩 상상하며 읽으면 책을 보는

재미를 갖게해주지 않을까 싶다.



 

사실, 세계사는 한국사보다 알아야 할 내용이 많으니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헌데....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에 맞춰 나온책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넘겨볼 수 있을거 같다.

 

세계사책으로 끄떡끄덕 세계사...

역사이야기를 글로만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사진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세계사라고 해도 크게 겁먹을거 없다.

 

 

 

'끄덕끄덕 세계사' 시리즈 중에서 1권을 만났다.


1권에서는 1부와 2부로 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문명의 탄생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담고 있고

2부에는 직역을 통일한 제국의 등장에 대한 내용이다.


최초의 문명 탄생에서부터...로마의 쇠퇴까지의 이야기다.


 

 

 

돌멩이와 몽둥이만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불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넣으면서 삶의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생존을 위해서 뺏고 뺏앗기는 시대로 변해가고

세계 4대 문명을 중심으로 도시 국가가 발전을 하게된다.



 

 

 

 

 

 

 

 

 

제 2부는 지역을 통일한 제국의 등장으로

유럽 문명이 싹트기 시작한 시작한 이야기부터 시작을한다.



그리스문명, 알렉산드로스 제국, 인도제국, 로마 제국... 중국의 통일 왕조인

진.한 등의 정치 등.... 사회 문화가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사든 세계사든 연대기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쭈~욱 나열하고 있는 구성방식이 아닌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두 축으로 보았을때

각 문화권 간에 교류했던 것들과 갈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역사그러면 단순히 암기만 하려고 하는데

수많은 이야기를 암기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데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접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기준으로 볼때 이 책은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접근시켜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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