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소주처럼 마셔라
이정창 지음 / 지구문화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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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소주처럼 마셔라

 

 

와인하면 일반인들은 쉽게 마실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술이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와인을 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될까? 그냥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독한 음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듯하다.

 

 

소주나, 맥주 양주보다 와인의 경우 우리몸에 독을 준다기보다 적당하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된다는 기사도 읽은적이 있는데 술이라 생각하기보다는 가볍게 마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

허나~ 와인의 경우 다른 술이랑 달리 어떤 격식을 차려야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떤 음식에 어떤 와인이 잘 어울리는지 알고 마셔야 할 것 같은 부담감도 있다.

 

 

지금은 와인이 대중화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와인도 많은데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볍게 한 두잔 마셔보는 것도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소주를 마시든 가볍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와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실은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와인을 선물받아서 마실 줄 몰라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식 만들때 조금씩 넣고 있는데 이 좋은 와인은 앞으로는 마셔야겠다~

 

 

와인을 즐겨마시려면 기본적인 상식을 많이 알아야할 것 같지만 와인 상식에 대한 건

많이 알 필요없이 딱~~ 6가지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을까 그런 기본적인 것들만 숙지하고 있는다면 화인도 소주처럼 쉽게 마셔봤으면 좋겠다.

 

물론, 가격면에서 소주보다는 고가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우리가 와인을 고급술이라 생각하는 건 바로 소주처럼 잔을 돌려서 먹는 경우가 없기 때문인데 전문가는 와인도 소주처럼 잔을 돌려 마신다면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 말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싶으면서도 소주보다야 반기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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