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학 11 : 화학변화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Discovery Education) 11
심영미 지음, 백수정 그림, 류지윤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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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학 11 /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 주니어김영사

 

 

 

생활을 하다보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물질이 있다. 집안에서 보는 것들과 거리를 다니며 보는 것들 참으로 많다. 그런 것들이 모두 물질에 해당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고체에서 액체로, 액체어서 고체로 변하는 것처럼 물질의 상태가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물질의 변화를 자세히 알려준다.

 

 

물질의 모양과 크기, 양 등 상태는 변하지만 물질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성질은 변화지 않는 현상을 물리변화라고 한다. 이렇게 과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설명을 하고 설명이 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고 물질을 더 이상 나눌 수 없을 만큼 쪼개면 가장 작은 알갱이가 남는다. 이것을 원자라고 하고 이러한 원자들이 모여 분자를 만든다. 어떤 물질의 성질을 나타내는 가장 작은 단위가 바로 분자인 것이다.

 

과학에서 말하는 물질의 상태란 고체, 액체, 기체이다. 물리변화의 종류에 대한 설명에서는 냉동실에 있는 얼음을 꺼내면 서서히 녹아서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게 되고 물을 끓일경우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고체에서 액체로 기체에서 액체 등의 상태로 변하는 것을 '상태 변화라'라 하고 분자의 배열이 바뀌지 않아 물질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물리변화에 속한다.

 

 

 

 

두 가지 이상의 물질 사이에 화학변화가 일어나서 다른 물질로 변화하는 과정을 화학반응이라고 하는데 이네는 크게 산화. 환원. 중화 반응으로 나뉘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고 기계나 물질이 운동할 때는 열을 발생하거나 흡수하는데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도 열을 발생하거나 흡수하는데 이러한 발열반응과 흡열반응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

 

 

 

각 장이 끝나면 'TIP 요건 몰랐지?" 란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는 레몬으로 전질르 만들어보는 방법, 달걀로 수소폭탄만들기, 막대 사탕 태우기, 빠른 소화를 돕는 촉매, 달에서도 유통기한을 지켜야 할까요? 란주제를 보다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과학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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