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논술 6개월 - 2학년 (2021)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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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간 우등생은 7월과 8월이 합본이에요. 2학기 대비해서 천천히 예습하고 있어요.^^ 


우등생 과학과 논술 8월호는 역시나~~~ 역시가 역시입니다^^ 

이번 8월호도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과학에서 밀도를 알아보는 섹션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준비물도 간단해서 직접 집에서 해보고 하니 더 좋아합니다.^^ 

요즘 이슈가 많은 환경에 대해서도 늘 나와주니 아이가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네요. 지구가 녹고 있는 안타까움을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컬러링과 스티커붙이는 아트북 페이지도 너무 즐거워해요^^ 

뭐하나 놓치기 정말 아까운 유익한 우등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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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2학년 (2021)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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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학습은 2학기를 대비하여 방학 동안 예습할 수 있도록 잘 나와있더라고요.

쉽고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도 적고, 아이들이 하기에는 정말 최적입니다.^^ 


늘 제가 도움을 받고 있는 우등생 과학과 우등생 논술~ 이번달에도 재미나고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했어요. 



이번에는 둘째도 함께 했습니다.^^ 

사진이 워낙 생생하고 풍부해서 내용이 어려워도 사진을 보며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잡지여서 보고 또보고~ 완전 재미납니다. 

무엇보다 제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상식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엄마 아빠가 먼저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좀 더 확장할 수 있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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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쏙 스펀지 이야기나무 1
홍민정 지음, 오정택 그림 / 반달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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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별명 중 하나가 울보였던 시절이 떠올랐다.

정말 눈물이 많아서 어릴 때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보면 웃는 표정 아니면 우는 표정.. 정말 리얼하게 우는 표정도 엄청 많았다는. ㅎㅎ

그 당시에는 정말.. 내가 왜 우는지 눈물이 나서 답답할 때도 있었고, 화가 날 때도 있었는데..

우람이를 보니..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 했다. ^^


감정코칭 수업을 들으면서.. 눈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참 많이 나누었던 기억이 있다.

눈물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리는 어릴 적에 울지 말라고, 울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랐는데..

유명 만화 영화 주제곡에서도 나왔던..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울지마~ 울면 바보야~ '

캐롤 송에서도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다고 했던가..

요즘은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있다고 많이 지적하는 분위기인데.. 그것이 맞는 것 같다.

우람이는 더군다나 남자 아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울어도 놀림감이 되었을 것이다.

거기에다 눈치 빠른 여동생이 있다보니.. 우람이의 생활에는 바람잘날 없었을 테지..

그런 와중에 우연히 발견한 눈물 쏙 스펀지!!

이것을 발견했을 때의 우람이의 감정은..!! 정말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기쁨이지 않았을까?

아마 나였다면 '유레카!' 를 외쳤을지도...^^


신비로움! 완전 신세계를 만난 듯한 기분으로 며칠을 보냈을 우람이의 모습!

만약 나도 어릴 적에 저런 스펀지가 있었다면 엄청 많이 사서 아껴 매일 썼을 것 같다.


하지만, 감정이라는 것이.. 숨기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듯..

슬픔의 눈물이라면 그것은 숨기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이 있을 수 있지만.. 숨기면 숨길 수록 더 힘들어지는 감정이 또한 슬픔이다.

내 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후반부..



스펀지의 부작용이라는 것이..

떼지 않고 붙이고 자고나면 피부에 스며드어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게 된다는 ..정말 무서운 부작용이었다.

감정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부분인지..

슬플 때 슬퍼하지 못하고 감정이 없는 표정을 짓는 우람이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 여기에서 오빠를 향한 동생 자람이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사랑스러운지도 느끼게 되었다.

자람이 덕분에 우람이는 표정의 감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고, 본인의 눈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작가는 우람이를 빌려 이렇게 표현해 주었다.


눈물이라는 건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속상할 때 주로 나지만 마음이 따근해지거나 엄청 웃길 때도 난다.

그리고 눈물은 송골송골 맺히거나 똑똑 떨어지다가도 펑펑 흐르기도 한다.

눈물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다.

눈물은 그냥 눈물이다.


나의 감정에 솔직해지자.

나의 감정을 오롯히 그 자체로 봐주고 울고 싶을 때는 울고, 웃고 싶을 때는 웃을 수 있도록 놔둬보자.

나는 나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은 모두 내가 사랑하고 아껴주어야하는 나의 마음들이다 .

내 눈물을 상대방에게 모두 설명해야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이해해주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내 마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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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인 6월에 월간 우등생으로 복습과 예습을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6월호의 국어는 10단원과 11단원이 나와요. 여름은 <초록이의 여름여행>이 담겨있고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부분과 거의 비슷해서 아이도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어요. 

수학은 분류와 곱셈이 나와요. 매 단원이 끝나면 학교에서도 단원평가, 수행평가를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의 학습을 월간 우등생으로 다지기하고 있습니다. 

문제들이 많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 성취감을 느끼기에 너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거의 다 맞기때문에 자신감이 뿜뿜!입니다. 




매 달 우등생 과학과 우등생 논술을 함께 보게 되는데요.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상식과 주제들이 가득 들었어요! 정말 요즘 제가 정독하면서 세상이야기도 더 알게되고, 아이가 평소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해보면서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잡지를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다른 그림 찾기>지요 ㅋㅋㅋ 

여러 주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날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같이 이야기해봅니다. 

읽다보면 더 알고싶은 궁금증도 생기다보니 인터넷으로 찾아보게되고, 책도 찾아보고, 이후 활동이 풍성해져서 넘 좋아요.^^ 


꾸준히 매일 한두장씩 학습할 수 있는 습관들이기 좋은 학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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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하는데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문제집만으로 복습해요. 

시중 문제집을 푸는 것도 좋지만, 그달 그달 미루지않고 월간 우등생을 사용하니 복습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단원평가가 있는 주에는 월간 우등생을 한 번 더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학교 교과 진도와 비슷하게 월간지가 오다보니 아이도 더 잘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또 한달에 한 번씩 오다보니 두께가 얇아서~ 그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ㅎㅎ 부담스럽지 않은게 일등입니다. 

우등생 과학과 우등생 논술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사내용이 가득하니 아이뿐만이 아니라 저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대가 바뀌다보니 새로운 내용들도 많고, 변화가 된 것 때문에 보완이 필요한 내용들도 이 잡지들을 통해서 더 채우게 되더라고요. 아이에게 보라고 권해준 잡진데 엄마아빠가 더 도움을 받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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