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사회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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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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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시작되면 여러 과목이 새로 생기죠.

그 중에 걱정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사회에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 우공비 일일사회로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이도 엄마도 3학년이 처음이다보니..

두근두근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걱정도 많아요.^^;

그래도 차근차근 준비를 해보고 있습니다.


우공비 일일사회는 보는 개념으로 사진이 잘 나와 있어요.

또 개념정리가 한 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요.

사진으로 보고, 정리된 개념들을 읽으면서 기본다지기를 하고

단계별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을 마무리 해요.


일일공부인 만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하루 두 장씩 진행하는 일일사회인데요.

보는 페이지와 개념정리 페이지를 빼면 문제는 한 페이지만 있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이가 학습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또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푸는 것을 같이 해보면서..

저도 막연히 걱정하던 마음을 내려놓았어요.^^

꾸준히 조금씩 정리하다보면 용어정리나 개념정리가 잘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또 엄마아빠와 평소 이야기 하던 부분들이 나오면서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주니

본인이 점점 똑똑해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ㅎㅎ




쉽게 해결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좀 틀리는 부분도 있어요.

아무래도 보는 개념과 정리된 개념을 좀 쓱쓱~ 넘겨서 보다보면 문제풀이가 약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실제로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게하면 금방 정답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용어정리나 개념정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어 단어장과 영어 단어장을 만들어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회도 개념장이나 용어정리장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올해부터 3,4학년 아이들은 검인정 교과서로 학교 수업을 하게 되지요.

아직 새학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교과서를 받진 않았지만..

이렇게 미리 예습해 놓으면 어떤 교과서를 만나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남은 일일 사회도 꼼꼼하게 꾸준히 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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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6개월 - 3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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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내일이면 끝나죠. 

이번 동계올림픽은 월간 우등생 덕분에 좀 더 많이 알고 재미를 느낀 시간을 보냈어요. 

그냥 운동아닌가? 했던 부분들이 어떤 스포츠인지를 이해하고 원리를 배우게되니 저도 새롭고 아이들도 조금 더 관심을 갖더라고요. 


아이들이 올림픽을 보면서 제일 먼저 궁금해 했던 부분이 얼음판을 어떻게 만드는가였어요. 

녹지 않고 어떻게 저렇게 계속 얼은 채로 있을 수 있는지~ 

특히 컬링 경기장은 수영장을 개조한거라고 TV에서 설명해주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변신을 할 수가??

이번 중국에서는 100% 인공눈을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인공눈을 사용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여러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도 궁금해지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모든 질문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었지만 월간 우등생을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궁금해 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의 다 들어있었어요.^^ 

자연눈과 인공눈의 차이를 이야기해보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잡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하는 스키를 배우다보니 좀 더 잘 이해하더라고요. 보통 스키장은 인공눈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스키연습을 했었는데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스키를 탄 적도 있었거든요. 

그 때 제가 실제 눈이 내린 날 타기가 더 좋았지? 하고 물어봤을 때 의외로 눈이 뭉치고 묻어서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저는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스키를 타는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 

인공눈이 자연눈보다 뭉침이 덜해서 스키를 탈 때 파묻히지 않고 쉽게 미끄러져서 더 잘 탈 수 있다고 해요. 

책도 읽고 아이의 이야기도 들어보니.. 역시 경험자가 짱! ㅋㅋ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도 소중하고 귀하구나~를 다시금 느꼈답니다. 


팀킴!을 외치며 열심히 컬링 경기를 응원했었는데요. 

보면 볼 수록 신기한게 또 컬링이더라고요. 그냥 돌인줄 알았는데 센서도 있어서 불빛이 번쩍번쩍!

그냥 갈 것 같은데 빙글 돌기도 하고, 쭉~ 움직이기도 하고~ 

왜그렇게 열심히 닦아 내는지~에 대해서도 월간 우등생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하고 저도 유식한 척을 할 수 있었네요 ㅋㅋ


달고나 이야기에 또다시 국자를 꺼내서 달고나를 해먹고 ㅋㅋ

엄마가 좋아하는 '이달의 전시' 사진들~~ ㅎㅎ  반지의 제왕이 생각나는 사진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달에도 역시나 너무 멋진 사진들이 많았어요^^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너무 알찬 월간 우등생 과학!! 

우리집 척척박사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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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1단계 (1,2학년) -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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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독해>는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바로 [비문학 독해]와 [문학 독해] 지요. 


두 권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풀어주고 있어요.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아이가 좀 더 좋아하는 분야와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알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문학 독해에는 크게 동화, 시, 수필, 극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각 지문마다 글자수가 얼마나 되는지 나타나 있어서 아이가 지문을 읽을 때 걸리는 시간을 글자수별로 체크할 수 있어요. 


한 페이지에 지문이 있기 때문에 양이 많지는 않아요. 

1단계이다보니 시를 제외한 지문들은 글자수가 400~600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정도를 잘 읽다보면 입학해서 교과서 읽기가 어렵지 않을거라 기대해보게 되네요.^^ 



문제를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지문과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혼자 스스로 지문을 읽고 문제까지 읽기가 버거운 모양이더라고요. 

그래도 같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읽으면 답은 스스로 찾아내주고 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천천히 해나가면 자신감이 쑥쑥 커 가리라 믿어봅니다.^^ 


​문학 독해에서는  [지문 독해]라고 해서 지문을 읽고 그 자체를 이해해보는 문제들이 나와요. 

지문 한 켠에는 어렵게 느낄만한 단어들을 정리해주고 이써서 국어 단어장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뒷부분에 지문을 분석하는 문제들도 있고 어휘를 좀 더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휘다지기로 활용할 수 있어요. 

또, 배경지식 칸으로 해서 읽기자료가 있는데 의외로 쏠쏠한 나만의 상식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를 다 풀고난 후에 큐알코드를 이용한 무료 스마트러닝으로 동영상 강의를 들었어요. 

엄마랑 둘이서만 하는 것보다 마무리 단계로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니 좀 더 공부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문제집 한 권으로 풍성한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3월에 첫 초등생활을 앞둔 우리 아이! 

아직은 천천히 가고 있지만 이것들이 쌓여서 완북을 하는 날엔 지식도, 자신감도 UP!되어 있을 아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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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1단계 (1,2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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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인 만큼 영역이 다양해요. 

크게크게 나누어진 주제가 한 눈에 들어와서 좋았어요. 

아이도 보더니 어느 부분을 풀어볼지 정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우선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1단계가 1학년 또는 2학년이 푸는 단계여서 그런지 지문의 글자수가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주 작지는 않은 400~600자 정도의 글밥을 대부분의 지문이 갖고 있답니다. 

지문은 한페이지에 있고, 아랫부분에 어려워할 수 있는 단어들의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 모두 잘 되어 있어서 어휘정리에도 좋고 국어 단어장 만드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아직 지문을 읽는데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지문을 읽고 문제를 이해하는데 오롯이 혼자 하지는 못해요. 

그래서 옆에서 함께 봐주고 있는데 엄마도 쉽지는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료 스마트러닝의 도움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각 지문마다 큐알코드가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문학독해와 마찬가지로 문제들을 다 풀어본 후에 영상을 보면서 다지기를 해 보았답니다. 

스마트 러닝과 함께할 때는 엄마도 잠시 쉬는 타임^^ ㅎㅎ


비문학과 문학 두 가지를 다 합치면 양이 어마어마 하지요. 

그렇지만 스케줄을 잘 짜고 서로 나누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니 전반적인 영역에 골고루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도 어느 한 영역만 풀어서 지겨워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접하면서 배경지식도 넓힐 수 있고,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독해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국어 단어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서 습관을 잘 잡도록 해야겠어요. 

아이와 즐겁고 신나게 학습하고 완북의 기쁨을 누려보고 싶네요.^^ 

파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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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9월호 - 3학년 (2024)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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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호로 3학년 선행과 2학년 복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호는 학력고사대비 모의고사 문제집이 너무 좋더라고요. 


안그래도 3학년이 되면 성취도평가를 본다고해서 내심 걱정이 많았거든요. 


따로 문제집을 사서 풀려야하나 고민하던 차였는데 겨울방학호를 받고나서 그 걱정이 싹 사라졌죠. ㅎㅎ 




국어, 수학 모의고사가 있는데 앞부분에 전체 내용정리가 나와 있어서 쓱~ 읽으면서 한 학년 정리가 싹 되더라고요. 


모의고사 평가도 5회분이나 있어서 아이가 성취도평가 연습하는데 너무 좋아요. 


3학년 사회 과학도 처음 들어가는데 예습할 수 있는 문제집이 같이 와서 더없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풀어도보고 주말에 한 번 쭉 풀어보기도 하고 있어요. 


개념정리가 너무 쉽게 잘 되어있는 우등생학습이라 아이가 받아들이기도 쉬워서 참 좋아해요. 


제 주변에도 우등생학습을 좋아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이유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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