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하루 한줄 인문학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 100 ㅣ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2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9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필사하는 부분에 있는 내용들은 마음속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게 하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작년에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책에 이은 도서인듯해요.

이번기회에 작년에 나온 책도 읽고 있습니다.^^

초등 아이들이 아닌 유아유치 부모님들께서도 읽어보면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꼭 한 번 읽어보시고요~

책 안에 아이와 필사하면서 생각의 시간을 갖는 부분들이 꾸준히 나와요.

초3이상 아이들이라면 함께 써보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아이의 생각의 그릇도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님이 써주시고 읽어보게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내용들이 다 좋아서 끊임없이 밑줄을 긋고 점착테이프를붙이고 하게되는 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라.

그것은 가장 멋진 우주를 곁에 두는 일이란다.

너 스스로 사랑 받는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 아름다운 우주가 되는 일이니까.

세상을 근사하게 만들고 싶다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기억하자.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에 너와 나만 아는 가장 멋진 우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