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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이 많든 적든 사람의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내가 느끼는 마음들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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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물리개념, 똥이랑 열두 띠 동물>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우선순위 물리개념 -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물리 주요 개념 55 우선순위 과학 개념 1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난 과학 물리 쪽은 꽝이다.  

그런데 이책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있다. 

물리라는 과목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중에서도 

나침반도 큰 하나의 자석이고 지구역시 매우 큰 자석이라는 사실.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육지 사이에 다른 전하가 발생해 생기는 거라는 사실. 

빛의 삼원색을 합쳐 놓으면 흰색이 된다는 사실  

등등..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알고 있었던 개념들도 더 정확히 알게 되었다. 

교과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나온다면 아이들도 진짜 교과서 공부가 재미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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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물리개념, 똥이랑 열두 띠 동물>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똥이랑 열두 띠 동물 통합인지 칭찬 그림책 4
4차원 지음, 김정훈 그림 / 개똥이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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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아에게 좋은것 같다. 

4세 이전정도. 

그림이 환하고 밝고 정겨워서 아기들이 좋아할것 같다. 

당연히 사두면 여러번 읽어주게 되어서 책값은 뽑고도 남을것 같다. 

어린 주변 친구들에게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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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소리, 처음 독서 습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처음 독서 습관 - 초등 저학년을 위한
4차원 지음, 정지은 그림 / 개똥이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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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 2 학년 수준이다. 

처음에 똥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낼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이야기도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다만 좀 일목요연함은 없다. 

책을 읽을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도 딱딱하지 않게 잘 그려놓았다.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는것. 

내용을 노트에 정리해놓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보아야한다는것.  

(사전 찾는 건 나도 항상 이용하는 방법인데 어휘향상에 확실이 도움이된다.) 

책을 서로 바꾸어 읽고 가족들과 함께 서점에 가면 좋다는것..등  

정말 우리가 알아야할 여러가지 들이 적혀있다. 

그동안 아이와 남편과 꼭 서점 나들이를 해야겠다고 신년계획을 세워놓고 아직도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주엔 꼭 1순위에 놓고 실행해야겠다. 

신간나면 가야지가 아니라 1순의에 놓아야 한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책을 골라주는 일은 그리 바람직한지 않단다. 

도서관에서 한번 살짝 보고 소장가치가 있는 것을 사는게 바람직하단다. 

나는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계속 일방적으로 내가 골라서 샀다. 

이젠 아이가 글도 읽을줄 아니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려고 한다. 50% 정도는.. 

정보를 선택하는 능력은 우리 미래에 중요한 영역이다. 

역시 아이가 책을 많이 읽어보고 책을 선택하는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책읽기를 통해 나 역시 지금 주부가 된 이시점이 책읽는 속도가 최고조이다. 

그만큼 이해력이 빨라지고 세상의 흐름을 잘 알게 된다.  

자기가  성장하는데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몸으로 느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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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소리, 처음 독서 습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검고 소리 푸른숲 어린이 문학 16
문숙현 지음, 백대승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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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적인 부분이 많다. 

음악으로 나라가 다르려지는 나라 가우리.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나라라 그런지 사람들의 심성도 순하고 성내서 싸우는 적도 없다. 

우리 현실모습하고는 좀 떨어진 부분이다. 

적으로 나오는 허허벌판 사람들은 물이 나오지 않는 나라라 그런지 심성이 팍팍하다. 

허허벌판은 가우리 나라에게 무리한 조공과 물을 요구한다. 

조공과 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자 전쟁이 일어나고 가우리 사람들은 아무리 하늘신에게 노래를  

불러 바치지만 사람들의 두려움과 무서움과 커질뿐이다.  

허허벌판에서 가져온 칠현금은 가우리 나라의 모든것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왕의 기운까지 빼앗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 칠현금을 악사장 해을과 다루라는 아이가 검고로 재탄생 시킨다. 

그 검고의 소리는 모든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치유의 힘이 있다. 

치유의 힘.. 나는 이 부분에 공감한다.

음악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사람을 진정시키는 힘.. 일종의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 

나도 가끔 음악을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때가 많다. 

다만 그 편안함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도를 계속했을때,  좋은 책을 읽었을때.  좋은 음악을 들었을때.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등.. 

우리는 치유를 경험한다. 

우리의 상처는 한번의 치유로 깨끗이 사라지는 경우는 드물다. 

상처입은 자가 치유할수 있다고 한다. 

그 상처가 자산이 될수도 있으니까. 

상처투성인 사람들은 ,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 

딛고 일어나야만  살아가는데 기쁨을 느낄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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