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정신입니다 - 마메의 정신없는 날들
마메 지음, 권남희 옮김 / 사계절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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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정신 입니다✴
_ 마메의 정신없는 날들


"세상 어렵게 살 필요 없잖아요?"

🔅40대 싱글맘의 정신없고 재미있는 일상툰🔅

➡️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 명의 인기 만화가 '마메' 씨의 정신없는 일상을 그린 만화 🔸️아직 제정신입니다🔸️
'마메' 씨는 일본의 40대 주부다.
나도 40대 주부여서 아주 공감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야말로 예상적중✌ 얼마나 웃었는지 남편이 뭐하냐고 물을 정도로 한참을 웃다보니 페이지가 끝났다😁😁

➡️ '마메' 씨는 한국 아이돌의 팬이 되어 ‘덕질’의 세계에 빠졌다가 일약 인기 만화가가 되었다. 쉽게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가 아주 눈에 들어온다. 4~10컷 정도의 간단한 만화는 그림체에서 알 수 있듯 무겁지도, 어둡지도 않우 일상 속 상황과 주변 사람들의 그냥 지나쳐버리 모습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

➡️ '마메'씨의 만화는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힐링이 될, 일상의 쉼표 같다. 사실 요즘 웃음을 찾기가 힘든 세상 아닌가. 이런 세상에 타인의 이야기지만 나의 이야기 같은 일상속의 이야기들이 웃음이 되니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딘가 모를 위로도 얻게 된다.

"어디에나 있지만 절대 흔치 않은 마메 아줌마의 폭소. 공감 일상만화"

"현웃 터지는 마메 아줌마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마메 씨가 그린 그림은 단순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머리속 마음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참 좋은 책이다.
우리 40대 주부들은 여러곳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참으로 많다.
모든 주부들에게 '마메' 씨의 폭소 툰 을 추천한다.

"하루하루 살다보니 '아줌마'가 됐다.
하지만 뭐 어떤가. 아직은 제정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본문중에서

🔸️옮긴이의 글_자랑스러운 싱글맘의 이야기
삶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면 정밀한 선이 수없이 필요할 것 같은데, 마메씨가 그린 삶의 그림은 참으로 단순하다. 그냥 쓱쓱 그리고 끝.
'세상 어렵게 살 필요 없잖아요?' 하는 듯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머릿속을 비우기 참 좋은 책이다. _ 옮긴이 권남희
_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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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생활 지침서 - 직장인다움
김희영 지음 / 더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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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선배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직장생활법🔅

✴ 2030 직장생활 지침서 ✴

#퇴사를_꿈꾸던_직장인
#아직도_재직중
#어쩌면_우리_모두의_이야기

"학생의 로망은 입사, 직장인의 로망은 퇴사"

➡️ 낮은 청년고용률 시대라 입사가 어렵다지만 코로나19에 더욱 입사하기가 힘든 요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퇴근이 아닌 퇴사를 꿈꾸는 이들도 많다. 직장인들의 우울증, 부적응 문제는 자영업, 전문직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문제이다. 직업으로 선택하는 길이 직장인인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대한 이해와 직급체계별로 요구되는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에 말한다.🔸️직장인다움 2030 직장생활 지침서🔸️ 는
사원 - 대리 - 과장 - 부장에 이르기까지 시간 승진 순서에 따라 조직생활 전반에 걸친 지침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각 경력단계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마인드를 담아내고 있다.
마치 회사 선배가 후배에게 직급별 승급 교육 또는 사회생활에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것과 같은 형식이다.

➡️ 이 책은 직장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역량
▪️성과를 올리는 법
▪️조직에서 인정받는 방법
까지 담아내고 있어 말그대로 지침서 격이다.

➡️ 이 책에서는 소수 여성 직장인이 남성인력이 70% 이상인 남성중심적인 조직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남는지도 담았다.
이런 점에서 현직에 몸담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담고 있어 더욱 현실감 있다.
조직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조직 생활에 필요한 역량과 대처까지 담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현업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도 담겨 있다.

➡️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도 우리는 직장생활이 매번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다. 심지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숨막히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게 되기도 한다. 일도 힘에 부쳐 지칠때가 많은데 이렇게 관계에서 까지 힘들면 정말 퇴근이 아닌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퇴사 뿐인가? 트라우마로 이직이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럴때에 일에 대한 성과와 관계까지 알려주는 지침서의 도움을 받는다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한다.

ㅡ본문중에서

🔸️인생이 그렇듯 장점만 있는 일도 단점만 있는 일도 없다. 다만 직장에 있는 동안은 본인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잊지 않았으면 한다.
_p.62

🔸️워킹맘이여, 어떤 상황에서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그것은 당신의 배우자와 나눌 몫이지 혼자 짊어질 멍에는 아니다.
_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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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르테 4 - 의사의 길 아르테 오리지널 9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김수지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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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르테4_의사의 길✳
▪️현직 의사가 그리는 가슴 뭉클한 치유의 세계▪️

"남들이 뭐라 하든,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라"

나쓰메 소세키를 사랑하는 괴짜 내과 의사 구리하라 이치토. ‘24시간365일 진료’를 내세운 혼조병원에 근무하던 이치토.
그는, 더 나은 의사가 되기 위해 시나노대학 의학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소화기내과의로서 근무하며 대학원생으로서의 연구도 진행하면서 보낸다. 그렇게 2년이 되고. ‘환자를 끌어당기는 구리하라’ 그는 여전히 건재하고, 환자보다 의사의 수가 현저히 많은 대학병원에서도 늘 바쁘게 지낸다. 제4내과의 3팀에서 실질적인 리더를 맡고 있는 이치토는 정의감에 불타는 후배 의사들에게 공감하면서도, 대학병원이라는 모순투성이인 조직에도 순응하려 한다. 하지만 생애 마지막을 가족과 보내고 싶어 하는 29세의 췌장암 환자 후타쓰기 씨의 치료법을 둘러싸고, 의국의 실권을 장악한 우사미 준교수와 격하게 부딪치게 된다.

지방에 있는 작은도시 속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따뜻한 인간애의 기적을 보여준 장편소설 🔅신의 카르테🔅 의 최신작 ✳ 신의 카르테4 ✳ 열악한 지역 지방 의료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 의사 구리하라 이치토의 이야기인 🔅신의 카르테🔅 는
제10회 쇼각칸문고 소설상을 수상.
제7회 서점대상 2위에 오르며
‘작가 나쓰카와 소스케’ 라는 이름을 알린 대표작 이다.
우리에게 병원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 현장이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려는 의사들이 고군분투 하는곳이다.
그리고 신의 영역과 의사의 영역이 공존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남들이 뭐라하든 그들의 길을 가는 의사의 이야기 속에 희망을 말해주고있다.
작가 나쓰카와 소스케 는 ✳신의 카르테4✳ 주인공 이치토를 통해 '지금을 살아갈 희망을' 말하려 한 것이라 한다.
나는 이 가슴 뭉클한 치유의 세계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지금을 살아갈 희망 으로 읽고있는 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350만부 베스트셀러 🔅신의 카르테🔅 10주년을 장식하는 최신작 ✳신의 카르테4✳
두번의 영화화 와 도쿄TV 드라마화 한 화제의 작품으로 읽는 독자들을 가슴 뭉클한 치유의 세계로 안내 할것이다.

✅카르테(Karte)는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신분과 증세를 기록하는 진료 카드를 뜻한다.

ㅡ본문중에서

🔸️“대학이란 부조리와 모순이 야박하게 그물코를 둘러치고, 진지하게 뛰어다니는 의사들을 닥치는 대로 포박하려고 혈안이 된 세계야. 인정 있는 많은 의사들이 옴짝달싹 못하고 양심을 팔며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시중 병원에서는 볼 수 없는 진풍경이 펼쳐지지. 실로 흥미진진하니 자네도 한번 보러 와.”
“아무리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려 해도 대학이 힘든 곳이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군.”
쓴웃음과 함께 스스럼없는 타격을 가하며 다쓰야가 이름을 불렀다.
“구리하라, 언제든지 혼조로 돌아와.”
_p.93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는 마. 의사 한 명이 모든 걸 다 안다면 대학 의국도 콘퍼런스도 필요 없어. 세상에는 희귀한 병, 알려지지 않은 병이 엄청나게 많아. 그런 복잡한 질환을 각 분야의 오타쿠 같은 의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가는 게 대학이라는 곳이야. 그런 의미에서는 대학도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지.”
_p.255

🔸️“하지만 구리 짱은 보기 드물 정도로 진지한 의사야. 지금 대학에는 그 진지함이 필요해.”
또다시 의외의 말이다.
“진지, 말입니까…….”
“물론 여기에서 ‘진지’란 룰이나 가이드라인을 열심히 지키는 걸 말하는 게 아냐.” 오니키리가 씨익 웃으며 덧붙였다. “진검승부라는 뜻이지.”
_p.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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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 -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10대들의 목소리
기후위기와 싸우는 10대들 지음 / 프로젝트P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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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 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와 함께 읽었다. 이 책은 최대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작되어 표지와 본문 모두 친환경 재생지에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했고, 표지에 인공코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는것 만큼이나 지구를 생각한 책 임을 알 수 있다.

🌏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20년 기준 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많다고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를 위해 당장 변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편의를 위해 그 변화를 행동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사실이 우리나라만이 겠는가? 많은 나라들이 경제 발전이라는 목표와 계획으로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의 이러한 문제점들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을 위협하지만, 결국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 바로 미래세대 이다.

🌏이 책의 집필에는 미래세대들, 10대 들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는데 그10대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그날을 떠올린 내용은,

▶️ “심각한 줄은 알았지만 이토록 시급한 줄은 몰랐어요. 예전에는 기후변화를 언젠가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시간 제한이 있는 문제이고, 해결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10년도 남지 않았다는 예측들이 절망 스러웠습니다. 넉넉하게 10년으로 잡아도 그때의 저는 아직 서른일 텐데, 솔직히 앞이 안 보이는 느낌이에요.”

▶️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린 다큐멘터리를 처음 본 날을 잊을 수 없어요. 세계 여러 곳에서 태풍, 가뭄, 산불 같은 자연재해가 더 자주 일어나고, 이 때문에 사람, 동물, 나무가 다치거나 죽어가고 있었는데, 이것의 원인이 기후위기라고 해요. 저는 무서워서 일주일 동안 잠을 푹 잘 수가 없었어요. 보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렇듯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이렇게 될 때까지 아무 말도 해주지 않은 선배세대들을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우리가 삶을 사는 이 땅을, 생존을 걱정할 지경까지 만들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더 큰 목표로 더 많은 개발을 주장하는 선배세대들에게 미래세대인 이들은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미래 없는 미래세대들의 외침
“지구에게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레타 툰베리' 의 🔹️미래를 위한 금요일🔹️ 활동은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자극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20년 3월, 10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들이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생명권과 환경권 헌법재판소는 이 헌법소원을 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지만 그로부터 1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정부는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10대들의 기후위기 경고 활동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이루어 더 널리 퍼져나가고 있고 또 그렇게 알려져 우리가 함께 해야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모든 지구인들의 변화를 이뤄내기를 바란다.
🌿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미래세대인 10대들의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또 선배세대인 내가 미래세대가 보낸 이 경고장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는 지구를 생각하는 모든 '우리가' 읽어야 미래세대로 부터 받아 읽어야 할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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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
권마담.김경화 지음, 김도사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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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필사를 하는 이유는 그 책의 내용을 더 깊게, 자세히,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다.
✴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에서는 오래 기억하는 것을 넘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필사 독서의 비밀을 담아내고있다.
성공을 향한 열정을 만들고, 두려움을 쫓아내고, 행복을 선택하게 하는 필사 독서를 시작하라 는 책 속의 글이 쓰면 이루어진다는 글과 함께 독자를 자극한다.

➡️ 단순히 읽기만 하는 독서와 필사 독서는 그 깊이가 다르다.
필사 없이 독서를 해도 얻어지는 것들이 있는 반면, 필사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필사는 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며 읽기만 하는 독서보다 더 깊이 책의 내용에 집중하도록 한다. 또한 필사를 하면 머릿속에서 문장의 의미가 이해되는 것을 넘어, 저자의 의도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더 깊이 마음과 머리에 새겨진다.

➡️나는 책 읽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주변에서 '다독'이라 할 정도로 비교적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그냥 읽기만 하니 남는게 없다 아니 사라진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부터 독서기록을 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효과가 있다.
더 오래 기억되어지고 더 깊이 사유하게 된다. 독서기록 도 이처럼 오래기억하고 깊이있는 독서생활이 되되록하는데 하물며 필사는 오죽 하겠냐?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동시에_오죽 일이 많겠냐.. 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필사의 좋은점은 알고있지만
어떤점이 정말 좋은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것이 좋은지는 늘 궁금한점이기도 했다.

➡️사람은, 사람의 의식이 성장하고 발전되어 새로운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성공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공을 향한 열정, 도전에 대한 용기, 삶의 행복이 내면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인데 그것은 남이 부러워서, 저렇게 되고 싶어서 따라가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목표속에서 삶의 의지가 보여 그것을 실천하고 행동 하는것이다.

✴나의 삶을 바꾸누 필사 독서법✴에서는
삶을 성장시키는 필사 독서 7가지 원칙을 일러준다.
1. 삶이 힘들고 막막할수록 책을 읽고 필사하라.
2. 매일 1시간 필사하라.
3. 의식변화를 일으키는 책을 필사하라.
4. 긍정적인 마음으로 필사하라.
5. 필사에 믿음을 더하라.
6. 감동적인 문장을 필사하라.
7.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필사하라.
8. 필사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왜 필사를 해야하는가? 에서 필사의 목적을 보자면 여러 목적이 있는데
저자의 목적은
1. 글쓰기 향상
2.책을 읽을때 느끼는 행복을 나눔
3.필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4.1인 창업의 기초를 다지기위해
5.스트레스 해소
6.기대하는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7.급한성격을 차분히 하기 위해
8.좋은내용을 오래 기억하기위해
9.나만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10.다른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ㅡ 이런 목적들을 보면 나 또한 목적을 가지고 필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저자는 필사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의 삶을 바꾸는 소중한 시간이니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쓰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으니 행복도 따라오는듯 했다.
“필사 독서가 나를 작가로 만들었다!”
필사 독서법은 가장 느린 독서이지만,
가장 깊은 곳의 나를 바꾸는 독서법이다.

✅ 필사란 베껴 쓰기다. 책을 필사하면서 반복적으로 읽기 때문에 필사는 느린 독서이다. 이 책에서는 필사 독서를 통해 실제로 삶을 바꾼 이야기가 담겨 있다.
🔅꿈이 없는 삶에서 꿈을 이루는 삶으로,
🔅힘들었던 삶에서 열정이 가득한 삶으로,
🔅멈춰 있는 삶에서 성장하는 삶으로,
바뀐 어찌보면 기적 같은 이야기이다.
그 삶을 통해 나누 필사 독서의 가치 알 수 있었고, 또 필사 독서 그리고 독서 자체를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과 노하우까지 담겨져 있다.

ㅡ 본문중에서
🔸️나의 고정관념을 뒤집는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할 수 없다' 와 '할 수 있다' 는 한 글자 차이다. 우리의 고정관념도 결심하고 뒤집으면 바꿀 수 있다. 물론 몸에 밴 습관이 금방 변하지는 않겠지만 의도적으로 노력하면 새로운 습관도 익힐 수 있다. 계속해서 노력하면 '할 수 없는 사람' 에서 '할 수 있는 사람' 으로 거듭난다.
_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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