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생활 지침서 - 직장인다움
김희영 지음 / 더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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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선배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직장생활법🔅

✴ 2030 직장생활 지침서 ✴

#퇴사를_꿈꾸던_직장인
#아직도_재직중
#어쩌면_우리_모두의_이야기

"학생의 로망은 입사, 직장인의 로망은 퇴사"

➡️ 낮은 청년고용률 시대라 입사가 어렵다지만 코로나19에 더욱 입사하기가 힘든 요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퇴근이 아닌 퇴사를 꿈꾸는 이들도 많다. 직장인들의 우울증, 부적응 문제는 자영업, 전문직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문제이다. 직업으로 선택하는 길이 직장인인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대한 이해와 직급체계별로 요구되는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에 말한다.🔸️직장인다움 2030 직장생활 지침서🔸️ 는
사원 - 대리 - 과장 - 부장에 이르기까지 시간 승진 순서에 따라 조직생활 전반에 걸친 지침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각 경력단계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마인드를 담아내고 있다.
마치 회사 선배가 후배에게 직급별 승급 교육 또는 사회생활에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것과 같은 형식이다.

➡️ 이 책은 직장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역량
▪️성과를 올리는 법
▪️조직에서 인정받는 방법
까지 담아내고 있어 말그대로 지침서 격이다.

➡️ 이 책에서는 소수 여성 직장인이 남성인력이 70% 이상인 남성중심적인 조직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남는지도 담았다.
이런 점에서 현직에 몸담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담고 있어 더욱 현실감 있다.
조직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조직 생활에 필요한 역량과 대처까지 담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현업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도 담겨 있다.

➡️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도 우리는 직장생활이 매번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다. 심지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숨막히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게 되기도 한다. 일도 힘에 부쳐 지칠때가 많은데 이렇게 관계에서 까지 힘들면 정말 퇴근이 아닌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퇴사 뿐인가? 트라우마로 이직이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럴때에 일에 대한 성과와 관계까지 알려주는 지침서의 도움을 받는다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한다.

ㅡ본문중에서

🔸️인생이 그렇듯 장점만 있는 일도 단점만 있는 일도 없다. 다만 직장에 있는 동안은 본인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잊지 않았으면 한다.
_p.62

🔸️워킹맘이여, 어떤 상황에서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그것은 당신의 배우자와 나눌 몫이지 혼자 짊어질 멍에는 아니다.
_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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