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엄마 소리에서 냄새가 나고있어!라고 말하는 36개월 아들 표현력에 깜짝 놀랐어요.혼자 종알종알 거리며 책과 대화를 합니다 ^^원숭아 너도 방구낀거야? 코끼리는 무슨 방구지? 궁금해 합니다.엄마 악기소리에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들려~라고 표현하는 점에서..우와~ 악기로 동물 울음을 표현하는게 가능하네.. 알게됐어요.^^알려주지 않았는데 트럼펫 부는 시늉을 해서 정말 놀랐고요. 감탄나오는 사운드북입니다!색과 그림이 선명한데, 소리까지 나오니터미타임 하기에도 좋을것 같고,음악적 감각도 키우먀 책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에요
우리는 철학하고 모든것에 대해 깊게 사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그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삶의 진정한 행복을 좀 더 쉽게 찾을거라 확신해요.요즘 아이에게 부쩍 짜증이 늘어 고민하던 차에 만난 철학버스는 . 첫장부터 권위의 진정한 의미를 말해주네요.나의 짜증으로 인해, 일관되지 못한 모습이 자꾸 드러나는것 같아 부모로써의 권위가 떨어질까 두려웠던 참이거든요.철학이 어렵다고만 느꼈던 부모님들께 정말로 추천합니다.나를 돌아볼수 있고, 아이와 자연스레 철학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