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엄마 소리에서 냄새가 나고있어!라고 말하는 36개월 아들 표현력에 깜짝 놀랐어요.혼자 종알종알 거리며 책과 대화를 합니다 ^^원숭아 너도 방구낀거야? 코끼리는 무슨 방구지? 궁금해 합니다.엄마 악기소리에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들려~라고 표현하는 점에서..우와~ 악기로 동물 울음을 표현하는게 가능하네.. 알게됐어요.^^알려주지 않았는데 트럼펫 부는 시늉을 해서 정말 놀랐고요. 감탄나오는 사운드북입니다!색과 그림이 선명한데, 소리까지 나오니터미타임 하기에도 좋을것 같고,음악적 감각도 키우먀 책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