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철학하고 모든것에 대해 깊게 사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그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삶의 진정한 행복을 좀 더 쉽게 찾을거라 확신해요.요즘 아이에게 부쩍 짜증이 늘어 고민하던 차에 만난 철학버스는 . 첫장부터 권위의 진정한 의미를 말해주네요.나의 짜증으로 인해, 일관되지 못한 모습이 자꾸 드러나는것 같아 부모로써의 권위가 떨어질까 두려웠던 참이거든요.철학이 어렵다고만 느꼈던 부모님들께 정말로 추천합니다.나를 돌아볼수 있고, 아이와 자연스레 철학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