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GL] 버진 블러드(Virgin Blood) (외전 포함) (총8권/완결)
f728 / 아마빌레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흔치 않은 뱀파이어 지엘물!

뱀파이어인 귀윤은 수영의 향기에서 운명을 느끼고 위험에 처한 수영을 구해주며 그와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랑인지 피에 대한 욕망일 뿐인지 스스로도 구분할 수 없기에 애써 수영과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수영 또한 그런 귀윤에게 점차 끌리게 되어서, 결국 둘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발화하고 맙니다.

일단 주연 커플이 섹시해서 매력적이었고, 조연 커플도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어요.

잔혹한 요소가 있지만 심하게 피폐하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끝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던 장편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이상한 나라 모자장수의 왕관은 모자
no5 / 도서출판 빛봄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no5님의 역하렘 판타지 로맨스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기반 판타지지만 여주인공은 모자장수입니다. 모두가 남을 배신하고 훔치고 욕하기를 마다치 않는 이상한 나라에서 모자장수는 유일하게 성실하게 모자를 만들어 팔며 다친 이들을 가만 보지 못하고 돕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돕기만 하고 마음은 무심합니다.

그런 모자장수 앞에 반짝거리는 미남 앨리스가 뚝 떨어져 오는데요. 이 앨리스는 연쇄살인범이었어요. 여자보다 남자를 죽이는 게 더 짜릿해서 남자만 죽이다가 자기 세계에서 쫓겨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앨리스는 자신을 정성껏 챙겨주면서도 무심하게 구는 모자장수에게 흥미를 갖고 치근덕거리기 시작합니다.

앨리스를 비롯해 삼월 토끼나 산쥐 같은 남자들이 모자장수에게 접근해서 결국 애첩이 되는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본처인 공작부인 캐릭터를 이기지 못하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이상한 나라 모자장수의 왕관은 모자
no5 / 도서출판 빛봄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하여 재치있는 잔혹동화적 분위기를 만들어낸 작품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총3권/완결)
적독 / FEEL(필)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편을 잃고 상복을 입은 리비아 마르셀 모브레이의 장례식 모습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리비아는 훌륭한 변경백의 혈통을 물려받은 데다가 먼 친척이었떤 전 남편 포웰 공작의 유언으로 그의 부군이 사실상 공작가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많은 이들이 리비아를 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리비아는 흑발 녹안의 아름다운 미인으로, 그가 갖고 있는 부와 아름다움에는 누군들 홀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를 그림자처럼 우직하게 호위하는 기사인 미슐레 호엔베르크와 공작가의 마법사, 대현자라 불리는 요한 바이템 구르디예프까지도요. 우직하게, 때로는 날을 세우며 리비아를 거부하던 그들은 결국 한명씩 리비아의 매력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이 정도까지만 되어도 마음에 드는 분위기의 여공남수 역하렘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을 텐데요, 사실 여주의 목적은 따로 있었어요. 후반부로 가면서 사정이 복잡해지는 전개가 살짝 엉켰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간 날카롭게 벼려왔던 칼날을 별렀던 목표를 향해 꺼내드는 여주의 모습이 멋있었기에 읽으면서 대만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총3권/완결)
적독 / FEEL(필)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한 여공남수 역하렘인줄 알았으나 후반부로 다가가면서 숨겨왔던 칼날을 드러내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성에 감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