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Veil 02 - S코믹스, JAPAN EXPO 최우수작화상, 최우수장정상 수상 Veil 2
코테리 지음, 정우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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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진짜 글꼴수정해야해요. 주연들이 사랑스러운데 연인이 아니라는 말에 살짝 웃었습니다. 이게 사랑이 아니라니 어쩌면 성적인 무언가는 없을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이와 성애하게 되면 배신감 크게 느낄 사이는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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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랭보화 (외전 포함) (총5권/완결)
Leefail / 블루코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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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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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사랑 따위 할 리도 없어
아사이 사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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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물. 직진공에 삽질수.

수는 게이란 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 마음이 동해도 곧장 다스리곤 합니다.

하지만 공은 술자리 이후 수에게 치근덕거리다가 키스를 합니다.

수는 싫지 않았지만 놀라 자리를 피하고,, 이후 공은 다시 달라붙고 수가 차츰 받아들이는 과정.

다소 반복적이지만 캐디가 맑은 데다 붙임성 있는 공과 소침한 수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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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한정판)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1
오시마 카모메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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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카모메 작가님은 옛날에 여유 있고 으른느른한 수와 귀엽고 순정적인 연하공을 그리셔서 키득거리며 읽은 다음 바로 신간알림 신청했었어요.

스토리 진행도 그림체도 한껏 물오른 지금 이 작품에서는 반대로 여유 있고 으른느른한 공에 귀엽고 순정적인 수를 그리셨는데 이것도 좋네요.

미자일 때 찾아간 게이바에서 공에게 반해 사진을 찍어간 후 여태껏 그 사진으로 덕질하고 있는 수.

수는 그때를 계기로 용기를 얻어 외모와 꾸밈빨로 아이돌이 됩니다.

그리고 공을 경호원으로 다시 만나요. 두근두근 콩닥콩닥하는 우리 순정덕수...

뒤늦게 수의 방에서 굿즈 물품을 본 공은 처음에 수를 경멸하지만ㅋㅋㅋㅋㅋ 수가 열심히 사는 모습에 차츰 빠져들게 됩니다.

서사는 이게 거의 전부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묘미 있게 그리셨어요.

특히 공이 수의 방을 찾아갔는데 막 씻고 나온 다른 멤버를 발견하는 장면 최고... 독백 하나 없이 주연의 마음이 팽팽해지는 순간이 독자 입장에서 정말 쫄깃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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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우리는사랑합니다 #우리는사육당합니다 시리즈 2
니스 리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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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이공일수 세같살 & 모델공들

작화는 아주 고퀄은 아니지만 캐릭터가 미형이고 주요인물 구분은 잘 돼요.

수는 남성속옷회사 사장 마코토, 공들은 왕년에 놀아본 모델인 루이와 메구루입니다.

셋이 꽁냥거리며 살고 있는데, 마코토와 구면인 한국 출신의 21살 모델 이시우가 사업을 빌미로 건너와 마코토에게 자기 마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12살 때 이미 한번 고백한 적 있는데 그 연심을 여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시우는 세같살을 눈치챈 뒤 자신을 거기 끼워도 좋으니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달라고 청해 마코토는 바로 거절하지 못합니다.

루이와 메구루는 독점욕이 발동. 자신들과 시우 사이에 스캔들을 내겠다고 협박하자 시우는 자신을 공격해도 좋으나 둘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사장 마코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방식으로 하라 이야기합니다.

메구루는 마코토의 입장을 생각못했다는 것에 충격받고, 루이는 그걸 알면서도 시우를 협박한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낍니다.

마코토는 이 둘을 모두 달래준 다음 자신의 마음도 알려줍니다(연륜 쩔...) 또한 이 둘을 소중히 여기기에 시우의 마음은 안 되겠다고 거절합니다. 시우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떠나고요. 사실 시우는 어릴 때 마코토에게 고백한 후 거절당하자 막말했던 것을 사과하는 것이 제1목적이었던 듯해요.

그래서 섭공될 뻔한 자와의 씬은 없습니다만... 질투에 눈이 먼 이공을 거뜬히 감당하는 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씬들은 3p치고 하드하진 않은데 저는 그래서 좋았어요. 다공이면 수가 압도적인 도라이 아닌 이상 공들 기세에 눌리는 구도가 되기 쉬운데 착실하게 균형 잘 잡고 있네요.

악역을 만들어 망가뜨리지 않고 훈훈하게 끝나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시우가 아깝지만 수가 지금의 공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마음에 끄덕끄덕... 얘네는 부리부리하게 굴고 실컷 논 전적 있으면서 유리멘탈이라니 그래 아껴줘라

퀄리티나 양념이 1% 부족하지만 균형잡은 세같살 구도 자체는 취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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