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영어논문 바로쓰기 A Manual for Writers - 케이트 트레이비언의 ‘시카고 양식’ 제8판!
웨인 부스.그레고리 콜럼.조셉 윌리엄스 지음, 강경이 옮김 / 시대의창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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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편집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본문 내 영문표현들의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미지 파일이 누락되어서 파일 이름만 표시된 장소가 많습니다. 영문이 병기되어야 할 부분들에서도 한국어만 제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새 버전의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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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12-1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담당 부서 소통 후 수정 사항을 반영한 파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한 다음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버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Book] 영어논문 바로쓰기 A Manual for Writers - 케이트 트레이비언의 ‘시카고 양식’ 제8판!
웨인 부스.그레고리 콜럼.조셉 윌리엄스 지음, 강경이 옮김 / 시대의창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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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영문표현들의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예: 15.3.1 주석표기방식BibliograpgyStyle).

이미지 파일이 누락되어서 파일 이름만 표시된 장소가 너무 많습니다. (예: 08-23.png이미지, _qx20.png이미지 -- 이런 식으로 파일 이름만 나와 있고, 정작 파일이 display되지 않습니다.)

영문이 병기되어야 할 부분들에서도 한국어만 제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 7.9.2 원문과 너무 비슷하게 바꿔쓰지 마라 -- 어떤 식의 paraphrasing이 결국 표절에 해당하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선 결국 원문 영어 표현이 병기될 필요가 있음).

해당 부분을 개정하여서 새로운 버전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재 버전의 파일은 판매되어서는 안 되는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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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12-15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날 작성하신 100자평에 한꺼번에 답변해드렸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aladin.co.kr/724950159/12173463)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 초보자도 연복리 20% 벌 수 있는 주식투자 비법
강환국 지음, 신진오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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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O‘Shaughnessy의 What Works on Wall Street의 한국판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하나 아쉬운 건 알파를 쎄게 가져가는 각 조합에 대해서는 MDD가 의도적으로 생략되었다는 점. 아마 책을 끝까지 읽게 하기 위한 작가의 배려이겠지만, 조금 더 정직한 기술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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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크리스티나 워드케 지음, 박수성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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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총 104쪽 기준 (계속 업뎃해볼까 합니다)


72쪽

원문: "They don’t have to be great works of poetry. They do have to be simple, memorable and act as guide when you make a decision about how to spend your time."

원번역: "사명이 시처럼 근사한 구절일 필요는 없다. 간단하고 기억하기 쉬우며,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할 때 안내를 해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제안: "사명은 시처럼 근사해서는 안된다. 간단해야한다. 기억하기 쉬워야 하며,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만 하는지를 결정해주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야만 한다."

- don't have to be가 유보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라는 뜻으로 번역이 되는 것도 좋지만, 사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조금 더 적극적인 부정의 의미를 다만 너무 강한 어조로만 표현하고 싶을 때 주로 활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뜻을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내는 이런 식의 번역도 책의 핵심을 잘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revenue가 매출이 아니라 계속 profit을 의미하는 수익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번역은 이를테면 75쪽의 다음과 같은 문장을 조금 모호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핵심 결과지표를 똑똑하게 정한다면 발전과 실적 또는 "수익"과 질처럼 충돌할 수도 있는 요소들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revenue는 매출을 의미하고 회사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서 "profitability" 지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수치를 "양"에 매우 biased된 수치로 받아들 수 있습니다. (즉 이 변수는 정의상 non-negative입니다). 반면 수익은 "품질이 우수한" 상품 혹은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했을 때 수반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해서 "질"이라는 것과 잠재적인 길항관계에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뜻이 더욱 잘 드러날 수 있게 하려면 아무래도 revenue를 원래 비지니스 용례에 따라 "매출"로 번역해주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76쪽

Performance Upon Launch Equivalent to an Established Company

"기존 회사와 동일하게 출시할 경우 성과"

-> "향후 서비스 출시 시점의 서비스 성능을 기존 회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춘다"

: 이 부분은 OKR의 한 예를 드는 부분으로서, 약간 축약된 영어 표현 자체가 회사의 objective로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안된 번역이 조금 더 자연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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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제국의 미래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그리고 새로운 승자
스콧 갤러웨이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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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한 줄 안/못 쓰는 사람이 쓴 IO 관련 글은 역시 읽는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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