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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수업시간에 늘 선생님께서 하는 말씀 曰

 

"한자를 쓸 줄는 몰라도 읽은 줄은 알아야해~!"

 

그러면서 나는 나름대로 쉬운 뭐 何(나니)같은 거는 대충 외우면 되겠지하고 그냥 무심하게 넘어갔답니다.

그런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 제대로 일본어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와~ 한자가 정말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심심풀이로 산 일본어 만화책도 거의 각주로 한자옆에 히라가나가 적혀져 있지만, 그래도 어렵기는 매한가지더라구요.

먼저 뜻을 모르겠고, 읽기 힘들고, 그러다보니까 안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기 싫어서 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고민해서 산 책이 이 책이랍니다.





 

 

일본어 한자를 공부하면서 사실 이번 1학기전까지 꼭 한자능력시험 4급에 도전해봐야 겠다는 목표가 생겨났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약자를 많이 쓴다고 해도, 기본적인 토대는 전부 한자를 사용하면서 이런 18개 공식만 안다고 요령(?)피우는 것도

좋지만, 제 실력을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싶네요.

그치만, 어려워 보이는 한자쓰기가 벌써부터 부담감으로 밀려오네요~ㅠㅠ 

 



 

 

위에 단어장은 제가 이번에 공부하려고 만든거랍니다^ㅡ^

욕심없이 그냥 하루에 10장만 꾸준히 외워나가려구요. 그래도 일주일이면 70단어, 한달이면 300개 우와~ 정말 티끌모아 태산이네..!!! 우리모두다 열심히 일본어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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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본어를 좋아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어엿 2개월이 접어들었지만, 가장 열심히 그리고 후회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한 건

수학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국어도 아닌, 일본어였다. 그래서 대학도 일어일문과를 지원하려고 추천서에 관련한 도서를 엄청나게 읽었고, 친한 작문선생님과 일본어선생님께 부탁까지 하며, 입학원서를 보내면서 합격의 기원을 빌었고, 1월달 꼬박 대입면접준비로 그누구보다 힘들게 공부했던 나날들이었다.

그렇지만 결국 일어일문학과에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지난 3년동안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흔적들을 조금이나마 남기고싶어서

리뷰를 쓰기 전에 이 글을 올립니다.

 



 

 

매번 모의고사를 준비할때마다, 일주일에 3번씩 들어있는 일본어시간을 들을때마다 쌓여가는 노트와 올라가는 점수를 보고 고등학교 때 좌절해버린 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되살아갔고 나도 무엇인가 '할수있다!'라는 자긍심을 키워주었답니다.

 

노력에 비해 정말 점수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수업시간에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들었음에도 결국 불합격을 받았지만, 이번 계기로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가장 오래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타 대학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할 예정으로 신학기를 시작하겠지만, 일문과를 들어가지 못했더라도 그 누구보다도, 아니 유학갔다온 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진짜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일본어로 말하면서 비행기 한번도 타보시지 못한 우리 최여사님과 함께! 꼭 뜨끈한 일본온천여행을 시켜드리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일본어 열심히 공부해서 각자의 꿈들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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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 시혐편 광고 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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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

1. 안녕하세요. 저는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주 경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알라딘을 자주 이용했으면서도 14기가 될때까지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뽑는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침대엔 적어도 다섯 권에 책이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보다 책보는게 더 좋다.', '주기적으로 읽을 책 리스트 를 갱신한다.'라는 항목 외에도 '옷이나 화장품 사는 것보다 책을 사는 돈이 더 아깝지 않고 오히려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늘 하는 편이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의 특성상 책을 분류목록을 비롯한 정보서비스계열 등을 배우게 되어서 인지 다양한 주제분야에 책을 접하는 것이 좋기때문에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 소신껏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각 주제별 분야의 신간을 새로이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두근두근하면서도 그 책을 남들에게 소개해준다는 건 예비사서로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꼭 2014년 14기 알라딘신간평가단이 하고 싶습니다.!! 2.http://blog.aladin.co.kr/724808175/6579966 3, 아니요. 4. 예.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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