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형 인재로 키우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구글 인텔 유튜브 창업가들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따라 하라 고 했습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에게 최소한의 미래를 보장하려면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이 받은 교육에 답이 있습니다 p.16-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은 엄마와 아빠 아이가 동등하게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에 어떤기대감도 가지지 않고 그 자체가 하나의 놀이가 되어야교육이 재밌어지고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p.182-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이란?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은 스탠퍼드의 디스쿨의 교육과정을 국내 상황에 맞게 연구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전 인원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첨여형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역할분담 의사소통 정보공유 의사결정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인공지능이다 뭐다 하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요즘 인터넷에서 인기 있으신 박막례 할머니의 동영상을보면 디지털소외..??라는 말이 있다햄버거를 먹으러가도 기계가 주문받고 계산하고 우리네 어르신들은 이제 햄버거도 못사먹는 시대가 오고 있는 무서움..동영상에서 할머니는 이렇게 소리치신다"70대 친구들아 우린 이제 햄버거도 못사먹는다!!!"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이제 막 서른이 된 나조차도 따라가기 힘든시대에 어르신들은 어떻게 따라잡을까그리고 내가 더 나이를 먹으면 아이들의 세대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지금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앞으로 어떤 방식의 교육을 받아야 할지 그들을 이끌어나가는 어른이 되기위해선우리가 먼저 공부하고 배워야 할 것 같다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그르치기보다는 함께 공부하며 배워가는 부모가 되어주고 싶다 책의 제목처럼 미래를 읽고 아이를 키우는... 그리고 우리의 어르신들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내가 나이가 들었는데 아무것도 할 줄모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너무 슬플것 같다
혼자이고 싶어서 혼자가 싫어서 나에게 밤을 선물한다네이버 설레는 신인선 수상 그림은 작가의 첫 에세이집...!!-우리가 아무 사이도 아니었을 때 나를 너무나도소중히 바라보던 네 눈빛이 너무 그리워 마음이 저리다계절은 반복되고 함께했던 날들의 기억들은 슬금슬금마음속에 파고들어 나를 흔들어댄다그럴 때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된다 처음 이별한 날처럼..내 안에 남겨진 너를 하나도 남김없이 뱉어낼 수만 있다면나는 아프지 않을까?가벼워 질 수 있을까? p.32-인생에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까?저마다 다르겠지만 정답을향한 수많은 길 가운데 내가 있다고 믿고 싶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와도 그때마다 조금씩 행복을 꺼내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p.137-표지도 겨울과 넘넘 잘어울리고취향저격 설레는 글들이 너무 많은 책137페이지 글처럼 조금씩 조금씩 꺼내먹을 때마다 힐링과위로 그리고 그리움을 함께 주는 책이다...!!
무자본이나 최소자본만으로 할 수 있는 성공 가능성 높은사업 아이템 모음집으로 현직에 있는 사업가가 제시하는기존 방식들과 달리 보다 현실에 먹히는 사업들로 구성된 책-행복해지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됩니다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행복해질 확률이 15%가 올라가고행복한 사람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해질 확률은 10%가올라간다는 연구결과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p.06-사업이 되는 이유 안 되는 이유는 반드시 논리적으로입증이 가능하다 단순히 손님이 없어서?인구가 줄어서?라고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분석을 해보면 사업이 안 되는이유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기 전 이러한 논리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p.09-김승현작가의 창업시리즈 세번째 책...!!!백종원의 골목식당이나 성공한 쉐프들을 보면 분명 이유가있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정말 분석을 해서 알아낼 필요도있음이 느껴진다 나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서많이 와닿는 책...!!!2019년 모두모두 부자되고 하는일 잘되는 황금 돼지의 해를 보내시기를...!!!!
죽어가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둘 사이를 오가며 마지막 온기를 전하려는 한 남자-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날이얼마나 남았을지 우리는 모른다-리비아가 햇빛과 함께 깨어나 일어나 앉는다내 이름은 이제 아빠다 아이가 또 나를 부르고 있으니내게는 생각에 잠길 시간도 뭔가를 느낄 시간도 없다너처럼 리비아도 삶의 작은 것들을 눈에 담는다이를테면 쏟아진 기름의 다양한 색깔 빗자루 손잡이 끝에붙어 있는 벌레 내 팔꿈치의 긁힌 상처 천장에 매달린샹들리에의 크리스털 공들 사이에 걸쳐 있는 거미줄 같은 것들심지어 녹슨 병뚜껑조차 리비아에게는 마법이 된다아이는 네 사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내가 그 사진들을 침대의 내 옆자리에 두고 아침저녁으로인사를 건네기 때문이다 아이가 사진을 만질 때면이렇게 말해야 한가는 것을 나는 이제 터득했다리비아 아빠가 슬픈 건 네가 뭘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야 p.372-첫부분부터 너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기에사실 좀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읽다 멈추기를 반복했다그러기에 이 책을 오래 붙잡고 있었다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을 겪는다는것은 견디기 힘들다-책을 읽기전 책 뒤에 추천사를 꼼꼼하게 읽는 편인데이 책의 추천사가 정말 찰떡이다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소설이다보고 싶은 사람을 더 그립게 하는 이야기다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보고 싶던 사람이 더 그리워졌다 그리운 마음이 우울한마음이 되어 슬퍼지지만 동시에 감동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