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고 싶어서 혼자가 싫어서 나에게 밤을 선물한다네이버 설레는 신인선 수상 그림은 작가의 첫 에세이집...!!-우리가 아무 사이도 아니었을 때 나를 너무나도소중히 바라보던 네 눈빛이 너무 그리워 마음이 저리다계절은 반복되고 함께했던 날들의 기억들은 슬금슬금마음속에 파고들어 나를 흔들어댄다그럴 때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된다 처음 이별한 날처럼..내 안에 남겨진 너를 하나도 남김없이 뱉어낼 수만 있다면나는 아프지 않을까?가벼워 질 수 있을까? p.32-인생에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까?저마다 다르겠지만 정답을향한 수많은 길 가운데 내가 있다고 믿고 싶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와도 그때마다 조금씩 행복을 꺼내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p.137-표지도 겨울과 넘넘 잘어울리고취향저격 설레는 글들이 너무 많은 책137페이지 글처럼 조금씩 조금씩 꺼내먹을 때마다 힐링과위로 그리고 그리움을 함께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