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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리허설 - 살기 위해, 한 번 죽어 보기 ㅣ 세계척학전집 8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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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처음 생각해본건 초등학교때였다. 저학년인지 고학년인지도 생각나지는 않지만 노트에 죽고 싶다는 말을 쓰면서 처음 생각했다. 왜 그랬는지 이유도 생각나지 않고 그 장면만 기억난다. 부모님께 혼이 난건지 아니면 친구들이나 부모님 사이에서 억울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또한 기억이 안 난다.
옛 이집트 사람들은 잔치가 무르익으면 관에 누운 시체 모양 나무 인형을 들고 손님들 사이를 돌며 외쳤다고 한다. 마시고 즐겨라, 죽으면 너도 이렇게 된다고.
몽테뉴는 "죽음이 어디에서 우리를 기다리는지 알 수 없으니, 어디에서나 죽음을 기다리자" 라고 했다.
누구나 죽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모른다.
나 역시 밤에 잠이 들기 전, 제왕절개 수술을 하러 들어갔을 때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란 생각을 수없이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살아서 숨쉬고 있다.
언젠간 죽겠지만 죽음을 생각하느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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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도전 도감 - 위인들의 도전 이야기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ㅣ 쉽게 읽고 보는 도감
정상영 지음, 신응섭 그림 / 진선아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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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늘 도전했고, 도전 덕분에 발전했다.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도전 도감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40건의 도전 사례를 담은 책이다.
사상과 제도의 한계에 도전한 소크라테스, 잔 다르크, 마하트마 간디, 마르틴 루터, 칭키스 칸, 알렉산드로스 대왕, 장보고등이 있고, 과학과 비즈니스 성공에 도전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마크 저커버그, 루이 파스퇴르 등이 있다.
미지의 세계에 도전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헨리 모턴 스탠리, 닐 암스트롱, 혜초등이 있고, 인간 능력 한계에 도전한 손기정, 우사인 볼트, 오타니 쇼헤이, 김연아 등이 있다.
쉽고 간결한 신문 기사형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삽입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같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도전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다.어른도 힘든 일을 안하려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이들이 실패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는 김연아 선수 이야기도 있어서 뿌듯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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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 작지만 위대한 변화를 만드는 네 가지 원리
전대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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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방울이 매일 같은 자리에 떨어져 단단한 바위를 뚫듯, 오늘의 작은 행동이 쌓여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뜻이 DROP 이다. 동시에 매일 해내고, 옳은 일을 반복하며, 먼저 가치를 주고, 삶으로 증명하는, 네 가지 원리를 담고 있다.
나는 책을 읽고 난 후에 한 가지만 먼저 실천해 보기로 했다.
배움을 나의 자산으로 만들어라!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좋은 자료를 저장하면 뭐하나요. 막상 지식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본 것 같은 기억만 있고 지금 해결해야할 문제와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르는걸요.
그래서 흐름의 다섯 단계를 기억해 볼 것이다.
뽑아라 - 모아라 - 연결하라 - 꺼내 써라 - 전수하라
한 번 사용한 지식은 하나의 경험을 만들고 반복해서 사용한 지식은 나의 실력이 된다.
결국 배움을 자산으로 키우는 힘도 반복에서 나온다.
시작은 어렵겠지만 행동하고 기록하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 삶도 조금은 변화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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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
김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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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에서는 말이 생각나지 않거나 머릿속으로 생각을 다듬고 타이밍을 재다가 퇴근 시간이 되거나 회의는 끝나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할 말은 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말하기 책이다. 제일 막히는 상황을 찾아서 대본을 그대로 따라하라고 한다. 다만 순서는 되도록 건드리지 말고 단어만 바꾸는 것이 제일 잘 쓰는 방법이라고 했다.
내가 제일 눈 여겨 본 부분은 지적을 받은 순간의 표정과 첫마디이다.
나는 지적 받은 순간 얼굴은 굳으면서 얼굴에 다 써있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할 지 방법을 몰랐다.
여기서 해결방법은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상대 손에 든 자료로 시선을 옮기면, 얼굴이 굳어있어도 문제를 보고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첫마디는 '아, 네. 볼게요'라고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설명하는 것이었다.
말하기에서 중요한 것은 먼저 말을 꺼냈다는 것이다. 서툰 말은 다음에 고치면 되지만, 꺼내지 않은 말은 고칠 기회가 없다.
지금은 사회생활을 안하지만 돌이켜보면 사회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건 말이었다.
말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순서를 아는 사람이었다는것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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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멍.일.쉼 - 생각 없는 놈의
말밥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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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일까 이런 뜻일까를 먼저 생각해보고 읽는다.
일.멍.일.쉼
일하다가 멍하게 있다가 다시 일하다가 쉬는것일까?
[일.멍]은 곧 [일.쉼] 이라고 되어있다.
'생각의 쉼' 이라는 뇌의 휴식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멍때리는 시간)'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잠이 최고의 회복일 수도 있고, 자연 속 산책이나 가벼운 명상도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나는 책 속에서 멍때리기 대회 이야기를 보았다.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기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났다. 그때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멍때리기. 간절히 하고 싶다. 그런데 하다가 잠들거같다..
일.멍.일.쉼을 읽으면서 모든 감정의 순간, 잠깐 멈추어 숨을 고를 수 있는 숲처럼 집처럼 편안한 쉼이 되었으면 한다.
저와 함께 멍하니 쉬어가는 시간 속에서 진짜 나를 만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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