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르미
남궁용훈 지음, 노은주 그림 / 태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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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 구르미> (남궁용훈 글, 노은주 그림)는

잃어버린 '어린 날의 마음'을 다시 불러내는 서정적인

그림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진 순수함과

위로의 감정을 조용히 일깨옵니다.

"괜찮아, 너는 너 그대로 가장 빛나는 존재야"라는

문장은, 세상에 치여 작아진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집니다.

짧은 글과 감성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스스로를 안아주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한둘평

"잃어버린 내면의 아이가 건네는 따뜻한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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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스토리의 비밀 - 인물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이 만드는 이야기의 힘
앤서니 멀린스 지음, 이민철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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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고전적인 '영웅의 여정'을 넘어, 현대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감정을 사로잡는가를

탐구한 스토리텔링 분석서이다.

저자는 <로스트> , <스탬프드> 등 인기 TV 시리즈를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로, 이야기의 성공은 구조보다

'감정의 흐름'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현대의 콘텐츠 시대에서 '잘 팔리는 스토리'는

다음 세가지 힘으로 움직인다고 강조한다.

공감: 인물의 감정이 얼마나 진짜로 느껴지는가
변화: 이야기가 인간의 내면적 진화를 담고 있는가
리듬: 감정의 고조와 완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가

캐릭터 설정, 서사 구조, 감정의 곡선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분석하며, 작가뿐 아니라 콘텐츠 기획자,

마케터, 스토리텔러에게도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한줄평

"이야기의 중심엔 구조가 아니라, 인간의 심장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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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두 개로 시작한 독일 생존기 - 15년 차 독일 직장인이 전하는 취업·언어·정착 현실 적용법
서승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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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겪은 실패와 도전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길을 만드는 삶의 태도, 그리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립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다음과 같은 현실적 조언들을 담고 있다.

독일어와 영어를 배우는 실제적 방법
유럽의 일자리 시장과 복지 시스템
타문화 속에서 정체성을 지켜내는법

막막함 속에 서도 버텨낸 15년의 기록이다.

화려한 유학이나 이민의 환상이 아닌, '진짜 현실'을

마주한 글들이 오히려 따뜻하게 다가온다.

길위에서 언어에 부뒷히고, 제도에 막히며,

외로움에 흔들리면서도 끝내 "살아내는 용기"를

선택한다 .

이 책은 단지 해외 정착기가 아니다.

"불가능해 보여도, 내 발로 나아가면 결국 길이 된다' 는

믿음을 일깨운다.

배낭 두개는 짐이 아니라,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남는다.

한줄평

"남들이 말리는 길 위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한
사람의 뜨거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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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다 - 서예와 캘리그라피에서 인생을 배우다
이경화 지음 / 머메이드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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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예를 단순한 글쓰기의 예술로보지

않는다. 작가는 '선을 긋는 행위' 그 자체를 삶을

가다듬는 수련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한 획 한 획에는 마음의 결이 스며들고, 붓의 흐름은

곧 마음의 방향을 드러낸다.

선을 긋는 동안 우리는 멈추고, 바라보고,

내려놓는다. 그렇게 자신과 마주하며, 불필요한

욕심과 비교의 마음을 덜어내는 법을 배운다.

서예의 기술적 측면보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의 자세'와 '인생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글씨 한자에 깃든 숨결과 여백의 의미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우리가 그어야 할 선은 종이 위의 선이

아니라 삶의 경계와 중심을 찾는 선임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붓끝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멈춤'과

'비움'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한줄평

"이 책은 붓으로 그린 철학이며, 한 획으로 완성되는
마음의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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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덤핑 - 생각 정리의 기술
닉 트렌턴 지음, 김보미 옮김 / 넥서스BIZ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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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걱정과 불안 쓸데없는

생각들을 '비워내는 기술'을 다룬다.

저자 닉 트렌턴은 "생각을 덜어낼수록 삶이

명료해진다"고 말하며, 단순한 마음 비우기가

아닌 체계적인 사고 정리법을 제시한다.

그는 끊임없이 떠오르는 부정적 사고를 '외부로

덤핑(dumping)'함으로써, 정신적 혼란을 줄이고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구체적 방법들을 안내한다.

일기 쓰기, 자기 대화, 감정 기록, 단기 목표 설정 등

실제로 실천 가능한 도구들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마음의 공간을 비워내도록 돕는다.

1. 생각은 흘려보내야 한다 -머릿속에 쌓인 감정과
걱정은 정리되지 않으면 '정신적 쓰레기'가 된다.

2. 기록이 곧 해방이다-쓰는 행위는 감정을 외부화하여 객관화하게 만든다.

3. 불안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관찰하라 -통제는
긴장을 부르고, 관찰은 여유를 만든다.

4. 작은 명료함이 큰 평화를 부른다- 하루 10분의
브레인 덤핑으로도 삶의 방향이 선명해진다.

이 책은 복잡한 생각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비움의 심리학'을 건넨다.

저자는 거창한 명상이 아니라, '종이에 쏟아내는

단순한 행위'가 내면을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읽다 보면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 무엇을 쥐고

놓지 못하고 있는가"를 묻게 된다.

불안한 마음 위에 바람 한 줄기처럼 닿아,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가볍게 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한줄평

머릿속의 혼란을 덜어내는 순간, 삶의 빛이 다시
스며든다. '비움'이 곧 치유임을 일깨워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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