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지켜주는 교실 - 함께 알아야 하는 우리 아이 교실 풍경 좋은 습관 시리즈 56
오후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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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실이라는 작은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과 고민,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와 해결책을

다정하게 풀어내는 교육 에세이다.

저자는 교사이자 관찰자로서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지켜주는' 교실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교사, 아이, 학부모 모두가 주체가 되는 교실 문화를

이야기한다.

단순한 훈육이나 규칙의 문제가 아니라,공감과 존중,

일상의 평화를 바탕으로 한 교실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의

터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감정조절, 관계 맺기, 교사-학부모 소통, 학교폭력의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실 풍경'을 살펴본다.

아이를 중심에 두고, 교사와 학부모가 동반자로 서야 하는

이유를 따뜻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교육 현장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어 준다.

분노가 아닌 이해로, 통제가 아닌 신뢰로,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교실을 채워야 한다는 말은 시대를 초월한

진심처럼 다가온다.

특히 "아이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모두 행복해야 한다"

는 메시지는, 교육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결코

잊어선 안될 가치를 상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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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간 디자인 산책 - 우리가 몰랐던 교육 공간의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다
김지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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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5년간 100여 개 이상의 교육 공간을 설계한 저자

김지호가 들려주는, 교육 공간의 변화와 혁신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건축 설계가 아니라, 학생의 삶과

학습에 영향을 주는 공간의 철학과 비전을 다루고 있다.

국내외 학교 공간 혁신 사례 (핀란드, 일본, 프랑스 등)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교육 공간의 조건
교실,복도, 운동장, 도서관 등 교육 공간의 본질적
의미와 재해석
학생,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간 설계
공간이 곧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건물은 벽돌로 지어지지만 학교는 사람과 꿈, 기억으로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김지호는 디자이너의 시선 너머로, 아이들의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공간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자신이 경험했던 학교 공간을

떠올리고, '왜 우리는 그렇게 불편했을까, 왜 교실은 늘

같았을까' 하는 물음을 품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공간이 교육을 이끈다는 믿음을 통해,

학교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더 이상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살아가는 곳'

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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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한국사
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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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접하지 못한 그러나 실제로 한국사

속에서 일어난 기이하고도 흥미로운 사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소설보다 재미있고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한국사 미스터리"

라는 표제처럼,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되 흡입력

있는 전개를 통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첨성대와 천문학적 음모
세한도와 그 뒷이야기
궁녀와 내시의 은밀한 이야기
정감록과 예언의 그림자
의문의 죽음, 실종, 반란, 권력 암투 등

총체적으로, 공식 기록 뒤에 숨어 있던 숨은 진실과

미스터리한 일화들이 중심을 이룬다.

기묘한 한국사는 한 줄기 달빛 아래 오래된 궁궐을

걷는 듯한 기분을 준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처럼,

이 책은 역사 속 비밀을 속삭이듯 풀어내며 우리를

그날의 사건 현장으로 초대한다.

저자는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닌, 서사와 감정, 그리고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내면까지 함께 조명함으로써

역사를 살아 있는 이야기로 탈바꿈 시킨다.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우리는 우리 민족의 과거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역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독자에게도 흥미로운

입문서가 될 수 있으며, 이미 역사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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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부동산, 살리는 부동산
토미(土美) 김서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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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 과잉공급과 경기 침체 속에서 '살리는 투자'가

무엇인지, 반대로 '버려야 할 부동산'은 무엇인지 통찰

하는 투자 전략서다.

부동산의 생존 조건

지역, 수요, 리모델링 가능성, 임대 수익성 등을 종합적

으로 진단하여, '살릴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눈을 길러야 함.

버려야 할 부동산의 특징

구조적 결함, 유휴 공간, 지속 불가능한 입지, 수익성 없는

임대 등 '시간이 갈수록 손해만 쌓이는' 위험 부동산의

유형 소개.

살리는 전략과 실전 사례

실제 낙후 건물과 지역이 어떻게 리노베이션, 리브랜딩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했는지 구체적 사례로 설명.

부동산 투자자의 마인드셋 전환

이제는 단순히 사는 것이 아닌, 살리는 안목과 실행력이

필요한 시대로의 전환을 강조.

더 이상 '무조건 오르는 시대'가 아니라는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게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사거나 파는 타이밍이 아닌,

'가치를 더할 수 있느냐' 는 질문이라는 메시지는 묵직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단순한 부동산 강의식 정보 전달이 아니라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보여준다.

낙후된 건물을 '버릴 것인가, 살릴 것인가'에 대한 판단

기준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실용적인 나침반이

된다.

무너지는 건물만이 아니라, 무너지는 투자 방식도 함께

'버려야 할 대상'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부동산 철학서

로도 읽힐 만하다.

현실에 발을 딛고,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통찰이 가득하다

살리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통찰과 결단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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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심리
박소진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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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 속 "말"이라는 도구가 얼마나 많은 심리를 품고

있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 상대방이 선택한 표현에는

모두 생각의 흐름과 감정의 결이 스며 있다.

저자는 심리학과 언어학의 접점에서 언어가 어떻게

사고를 담고, 관계를 조율하며, 내면을 드러내는지를

분석한다.

말은 생각의 그릇이다.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개인의 세계관과

가치관,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틀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말을 통해 읽는 마음의 지도

같은 말이라도 왜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지, 또 어떤

말이 관계를 망치거나 되살리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말 뒤에 숨어 있는 심리적 욕구

비난, 칭찬, 조언, 침묵 등의 말들 이면에는 인정 욕구,

통제 욕구, 회피 심리 등이 존재함을 풀어낸다.

언어 습관과 자아 인식

자주 사용하는 말은 곧 자아를 드러내며, '나는 왜 이런말을

자주 할까?'라는 질문이 자기 이해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말이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마음의 모양이며

관계의 그림자임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책장을 넘길수록 말이라는 실타래를 풀어내는 섬세한

시선에 감탄하게 된다.

대화에서 상처를 주거나 받기 쉬운 사람, 인간관계 속

말의 무게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통찰을

안겨줄 수 있다.

추천 대상

말실수로 관계에 상처받거나 고민하는 이들
심리학과 언어의 접점에 관심 있는 독자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사람
직장, 가정, 친구 관계에서 소통을 더 잘하고 싶은 분

말은 마음의 씨앗이다. 어떤 말이 자라 꽃이 되고,

어떤 말은 가시가 되어 남기도 한다.

이 책은 그 씨앗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지혜로운 돋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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