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플라스틱 이야기 ㅣ 왜 문제일까?
강신호 지음 / 청아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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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일상과 환경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쉽고 명확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저자는 플라스틱이 인류의 최고 발명품이자

동시에 우리가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개망신'

발명품이 된 이유를 차근차근 파헤칩니다.

플라스틱의 탄생부터 폐기까지의 여정을

추적하며, 특히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과

생태계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과 그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편리함 뒤에 숨겨진 생태계 파괴와

인류 건강 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독자에게

친근한 그림과 사례로 전달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분리배출 만으로 과연 충분한가?'

'순환을 위한 디자인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소비자 개인뿐 아니라

생산 단계까지 책임지는 '플라스틱 프리' 삶을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운동을 넘어 주체적

시민의 역할을 성찰하게 합니다.

저자의 명쾌한 설명과 친근한 접근법

덕분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심 있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변화에 동참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이 책은 쉽고 명확한 첫걸음이 되어 줄것입니다.

플라스틱 문제를 단순한 '쓰레기 문제'가 아닌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생명 문제' 로 재인식하게

만드는 힘이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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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우주 - 다 알 수 없어서 더 애틋한 시절의 기록
그림에다 지음 / 길벗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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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피어나는 깊고 섬세한

사랑을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사랑이란 네가 빛나도록 기꺼이 밤이

되어주는 것"이라는 문장처럼 아이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배움,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가

녹아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세상이라는 우주로 나아갈 때,

가장 가까이서 가장 먼 배웅을 하는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고 진솔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는 아이를 품 안에 두고 세상과 마주하는

그 애틋한 감정을 여러 단편적인 기록과 함께

소소하게 풀어내며, 독자로 하여금 가족 간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게 만듭니다.

섬세한 감수성과 따뜻한 문체가 어우러져

독자의 마음 깊은 곳에 위로와 희망을 불어넣는 책입니다.

현대인이 겪는 불확실성과 걱정 속에서

가족과 사랑의 존재를 다시한 번 떠올리게 해주며,

자신의 내면과 성장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마음이 무겁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읽으면

참 좋은,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에세이로

강력히 추천드려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 모두 각자의

우주 안에서 사랑이라는 빛이 되어주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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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 - 지구 생물부터 우주 행성까지, 세상을 해석하는 양자역학 이야기 ㅣ 최소한의 지식 4
김상협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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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양자역학이라는

복잡하고 난해한 주제를 우리 일상과 우주,

생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결하며 쉽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입니다.

책 앞면과 뒷면에 적힌 글들을 보면, 저자는

양자역학이 단순히 수학 공식이나 이론의 집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친근한

언어와 짧은 이야기 형식을 통해 양자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특히 "누군가는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개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는 구절은 이 책이

단지 과학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 삶과

그의 경험, 감성까지 품으려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딱딱한 과학책과 달리,

감성적이면서도 지적으로 만족스러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양자역학을 전혀 첩해본 적 없는 분,

혹은 기존의 어려운 과학책에 막혀 답답했던

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양자역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친해지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 삶과 우주, 미래를 바꾸는지

가슴 뛰게 체감할 수 있는 기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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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 할아버지의 수상한 여행 ㅣ 아이스토리빌 60
이규희 지음, 방새미 그림 / 밝은미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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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980년 사북광산 사고를 배경으로한

역사 동화로, 아픈 과거의 기억이 가족애와

치유로 다시 피어나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이규희 작가의 따뜻하고 섬세한 글과

방새미 작가의 감성 어린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도진이가 사북 할아버지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그 시절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묵직한 역사적 사건이 개인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전해져, 독자는 역사 속 인간들의

감정과 희망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검은 산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송이 봄꽃이 되길' 이라는 작가의 바람은

이 책이 지닌 치유적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이 책은 역사적 비극을 기억하며,

세대를 넘어 공감과 사랑으로 연결되는 힘을 믿게 합니다.

감동적이면서도 인문적 성찰을 담아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으로, 사회적 기억과

가족애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지만 따스하게

녹아드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며, 특히 현재

우리 삶 속에서 역사와 상처, 치유를 돌아보는 데

큰 의미를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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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인류학 - 신화와 문화로 살펴보는 죽음과 삶의 풍경
이경덕 지음 / 원더박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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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신화와 문화라는

렌즈를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 이경덕은 10만 년에 걸친 인류의

죽음에 대한 사고와 장례 문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신화적 상징과 종교 관념을 차분하고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죽음이 단순한 생명의 끝이 아니라

삶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인류학적 시선으로

조명하며, 죽음이 삶에 어떻게 스며들어 왔는지,

그리고 현대인이 마주한 죽음과 삶의 의미를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는지를 깊이 사고하게 만듭니다.

특히 오늘날 죽음에 대한 불안과 회피가

만연한 현실에서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로 삶과 마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내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권의 장례와 신화,

의례들이 소개되어 있어,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독자로 하여금 죽음에 관한 한 편의

인류학적 대서사시를 경험하게 하며,

삶의 의미와 자기 존재에 대해 깊이 사색하도록 이끕니다.

삶과 죽음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존재와 의미를 성찰하는 데

관심있는 분, 그리고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두려움 너머에 있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인문학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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