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시라는 공간이 단순한 건축물이나 인프라의 집합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경제. 인구. 산업이 복합적으로 교차하는 살아있는 삶의 터전임을 깊이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한국 주요 도시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발전하고 또 변화하는지 그 배경과 원리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도시가 살아 움직이고 성장하려면 단순히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사람과 일자리, 자본의 흐름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에서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생각의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뒤에 숨겨진 '도시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각이 인상적이었고, 이 책을 통해 도시와 우리 삶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전반적으로 이 책은 도시를 단순한 공간이 아닌 복합적인 생명체로 바라보도록 하며, 앞으로 도시와 인간이 함께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인문학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