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색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영화 속 빌런 캐릭터들의 내면과 심리를 흥미롭게 탐구하게 만듭니다. 빌런 하면 흔히 부정적이고 단순한 악역으로만 여겨지지만, 색의 의미와 조합을 통해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인간적인 면모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특히 초록. 빨강. 파랑. 보라. 노랑. 흑. 백 등 7가지 색으로 빌런을 분석하면서 색채가 주는 상징성과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풀어낸 저자의 통찰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지 영화 속 캐릭터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자신의 내면 깊은 곳도 들여다보게 해 마음의 성찰과 연결되는 점이 매우 뜻깊었습니다.읽는 내내 색을 통해 선과 악,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면을 재해석하는 과정이 신선하고 몰입감 있었습니다.빌런이라는 주제가 인간 심리와 존재의 복잡한 층위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이로써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 한층 깊어진 느낌입니다. 문학과 심리,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