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세대 - 초고령사회를 읽는 법
이동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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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시니어 소비자 집단의 등장과 그들의

독특한 행동 양상을 깊이 있게 분석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거부한다 내게 주어진 것을!'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는 기존의 시니어 이미지와

달리 능동적이고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임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노년층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태도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거부세대'로 명명하며 이들이 호칭,

상품, 공간, 은퇴, 이동, 상속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 질서와 기대를 거부하는 현상을 꼼꼼히 조명한

점이 신선했습니다.

이는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기업과

정책 담당자에게 큰 통찰과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책을 통해 나이 듦에 따른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변화까지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거부'라는 키워드가 내포하는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삶의 태도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와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또 개인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함과 기대를

갖게 하는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초고령사회를 목격하는 모든 세대에게

'노년'을 한층 더 깊이,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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