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어머니 나
오정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주 바람 속에서 세 여인이 겪은 삶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오랜 세월과 자연 속에서 굳건히 살아온

여성들의 강인함과 따뜻함을 깊이 느끼게 합니다.

책을 읽으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그곳에서 맞서 싸우며 살아온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평온해지는 동시에 인간

존재의 연대와 기억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여성의 이야기가 주는

위안과 힘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쉽게 잊히는 가족과 뿌리,

자연과 삶의 유대를 다시 생각하게 하며, 우리 삶의

뿌리를 돌아보고 현재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함을 부드럽게

일깨워 주는 따뜻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삶의 굴곡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낸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 깊은 곳에서

치유와 평화를 찾고자 하는 분들께 큰 위안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