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사물들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본질을 알기 쉽게 풀어낸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반도체. 석유. 휴대폰부터 쌀. 커피까지 각 사물이 지닌 경제적 의미와 역사,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이야기로 전달해주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학을 훨씬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했습니다.특히 복잡한 수치와 이론 대신 우리가 매일 쓰는 물건들에 담긴 경제적 연결고리를 따라가면서 '경제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 손에 쥔 것들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 사물이 지닌 시대적 배경과 그 속에 숨겨진 힘의 역학을 통해 오늘날 세계 경제가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지도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이 책을 읽고 나니 경제 현상을 더 이상 막연하게 느끼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세상의 흐름과 연결되는 작은 단서들을 발견하는 눈이 생긴 것 같아 매우 뜻깊었습니다.경제를 깊이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일상과 연결된 현실 감각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