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보다 더 사랑하는 너에게 - 고양이별에서 도착한 편지
사라 찬시 지음, 프랜시스 트렘블레이 그림, 신혜경 옮김 / 마음의숲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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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양이를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편지 모음집입니다.

작가는 사랑했던 반려동물이 떠난 자리를

깊은 슬픔으로 표현하면서도, 그 추억과 사랑이

여전히 곁에 있음을 위로로 전합니다.

고양이가 마음속 아주 특별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는 말은 이별의 아픔이 곧

소중한 기억과 애정으로 변해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마음을 울립니다.

특히,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얼마나 깊고

특별한지를 섬세하게 그려내어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될 만한 작품입니다.

사랑이라는 단단한 징표가 서로에게 남아있다는

표현은 이별의 상처를 넘어 삶의 연대와 치유를 전하는

듯해 감동적입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사랑과 기억으로

치유받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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