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스토킹 범죄라는 사회적 문제를 기자이자 피해자의 시각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본 기록입니다. 24년 차 저널리스트 곽아람이 직접 피해자의 입장에서 겪은 고통과 그 속에서 피해자가 어떻게 자신을 지키며 싸워 나갔는지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특히 이 책은 단순히 사건을 기록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사회적 시스템의 한계와 미비점을 꼼꼼히 짚으며 피해자가 겪는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법적 정의와 사회적 공감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피해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를 안겨줍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피해자 개인의 고통이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임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고, 현실의 벽 앞에서 결코 무너져 내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저자의 저항과 용기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사회 정의와 인권에 관심 있는 분들, 특히 스토킹과 관련된 문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우리 사회가 피해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보호해야 하는지 진지한 성찰을 촉구하는 통찰력 있는 기록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