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전 - 육체노동과 글쓰기로 바라본 삶과 세상
양성민 지음 / 돌베개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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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의 단단한 노동과 삶의 무게를

담담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육체노동자의 시선에서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며, 고단하지만

결코 퇴색하지 않는 인간의 끈기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책은 무겁고 절망적이지 않으면서도

현실의 고통을 인정하는 진솔한 태도로 마음을 울립니다.

매 페이지마다 작가의 깊은 성찰과

따뜻한 위트가 녹아 있어, 힘든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특히 "정직하게 절망하면서도 냉소하지 않는다"는

평은 이 책의 중심 메시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제32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이

포함되어 있어 노동과 삶의 이야기에 무게와

공감을 더해줍니다.

노동자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글쓰기와

현실에 대한 냉철한 관찰이 인상적입니다.

삶의 불확실성과 무게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손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힘겨운 나날 속에서도 묵묵히 걸어가는 용기를

배우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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