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 무엇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가
도널드 트럼프 지음, 안진환 옮김 / 시리우스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당신의 사업과 인생에 '승리' 를 안겨줄 도널드 트럼프의 흥미진진한 경험담과 깊은 통찰


제 45대 미국 대통령은 당연히 힐러리가 될거라 생각했다. 힐러리의 상대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었기에 힐러리 외에 다른 대통령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생각해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 도널드 트럼프! 그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듣도 보도 못한 인물이었던 도널드 트럼프는 하루아침에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인물이 되었고 어떤 인물이기에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던건지 궁금해졌다. 그러던 차에「트럼프 승자의 생각법」이 책을 발견했고 책을통해 그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다.


최악의 파산 직전에서 '포브스' 선정 부동산 재벌로,

역대급 비호감에서 브랜드 가치 세계 최고의 인물로,

당선 가능성 제로에서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는 1956년 6월, 미국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가 프레드 트럼프의 3남 2녀중 넷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혹독하게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절대 포기란 없다' 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나만 몰랐을 뿐 그는 유명한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방송인이며, 45년간 사업을 하며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


1991년 3월 방송, 뉴스, 라디오 등에서 트럼프가 망했다고 확신했고, 이때가 자신의 생애 가장 처절하게 추락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토하게 되었고, 자신이 자만에 빠져 나태해졌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언론에선 혹독한 비판을 퍼붓기 시작했고 트럼프는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보다는 화려하게 부활하고 싶은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태도의 전환점이 찾아왔고,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에 초첨을 맞추기 시작했다. 개인 빚 10억달러였던 파산직전의 트럼프는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더 부유하고 훨씬 더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용기는 두리움이 없는게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35쪽)


그의 경험들을 통해 용기, 지혜, 열정, 정의, 나눔에 대한 그의 생각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생각이 참 확고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한가지 일을 성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냈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들을 했다. 절대 '포기' 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았고, 추진력 하나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레드 트럼프(아버지)의 4단계 성공법칙

1. 발을 들여 놓아라 - 시작하라

2. 일을 처리하라

3. 적절히 완수하라

4. 발을 빼라

이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인물이 된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졌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했던 부정적인 생각들중 어느것 하나 그와 맞는 것이 없었으며, 앞으로의 미국은 또 어떤 방향으로 바뀌게 될지 무척 기대됐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발전들을 이루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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