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이펙트 -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유광선 지음 / 한국평생교육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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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얼마전 평생교육원 사이트를 방문했던적이 있다. 친척중 2~3년 안에 노인요양병원을 개원할거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한번 알아보라는 말에 접속했던거였다. 수없이 많은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사이트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뜬금없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왜 만든건지 궁금했다. 회사일이 바빠져 그때 했던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지도 못한 채 잠시 잊고있던 사이 제목이 눈에 띠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와일드 이펙트」 이 책의 작가는 내가 궁금해 했던 그 사이트의 원장인 한국평생교육원의 유광선 선생님의 책이다. 방한칸 얻을 수 없었던 대학생 시절 간절함에 시작한 10만원 과외를 통해 자신을 알려나가기 시작했고 자신이 했던 단순한 공부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향상되자 더욱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관련책을 100권읽고, 관련된 사업장 100곳을 찾아다니며, 그 여정에서 100명의 사람들을 만난다고 한다.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WILD는 사전적인 의미인 야생의, 자연의 사람이 손대지 않은 과 같은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W : want / I : imagine / L : learn / D : declare) 이 단어들의 앞글자만 따온 조합된 글자이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선생님이 겪었던 10만원 과외시절부터 지금의 평생교육원 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알 수 있었다.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했던 선생님이 믿었던 사람에게 4억원의 사기를 당했을땐 너무 안타까웠다. 지금은 무려 30여개의 법인을 운영하고있는 선생님의 성공과정을 알게되며 어떻게 해서 지금의 이 자리에 앉아계신건지 알게 되었다. 일전의 궁금함을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라. 뜨겁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선언하라


책을 모두 읽고 나니 이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이 책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 문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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