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력 - 같은 시간, 다른 성과! 남다른 시간관리법 꼭 필요한 자기계발 3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같은 시간, 다른 성과! 남다른 시간관리법

 

누구에게나 하루는 더도 덜도 말고 딱 24시간이 주어진다.

착하다고 25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착하지 않다고 23시간만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늘 허둥거리며 일이 닥쳐서야 정신없이 처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엄청난 일을 처리하면서도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수 있는 사람이 "고미야 가즈요시" 이다.

 

이 책의 작가인 "고미야 가즈요시"는 남들 일하는 양의 2~3배에 달하는 일들을 무리없이 처리한다고 한다.

시키는 일 뿐만 아니라 1가지 일을 시키면 그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다 처리 하는 있는 그야말로 능력자이다.

남들과 똑같은 24시간을 마치 48시간이 주어진 듯 사용하는 능.력.자!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24시간이건만 난 왜 이러고 살고 있는건지...

물론 일전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중 그냥 흘러버리는 시간들을 찾기위해..

다이어리라는것도 활용해보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여전히 난 출근해 아침업무를 마무리 지은 후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통해 눈요기를 한다.

때론 멍~하니 시간을 그렇게 흘려버리기도 한다.

그나마 그런 시간 까지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책을 읽거나 동강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더 많은 시간들을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그런 노력들을 하지 않고 있다.

 

시간력을 위한 의욕상실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왜 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내가지금 왜 이러고 있는지.. 그야말로 최소한의 의욕들도 상실해버린지 오래여서인 듯 하다.

 

내가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들을 조심스럽게 찾고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시간 관리의 차이를 통한 미래의 부의 결과물이 확연히 다른걸 알게 되었다.

물론 부를 위해서만이 아닌.. 조금더 육택한 나의 즐거운 삶을 위한... 젊은시절의 투자?... 방법들을 알고 싶었다.

 

이책에서 가장 확실하게 읽은건.. 다양한 책들을 통해 정리된 Tip 부분 이었다.

두어장의 분량으로 앞의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한번 읽은 내용들을 복습하듯 다시 기억 해 낼 수 있었고..

중간중간 다른 색의 글씨들로 책의 내용들을 정리해둬서..

마치 시간력에 관한 교과서를 읽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많~은 시간을 공들여 엄청난 양의 결과물을 얻어내라는게 아니다.

최소한의 시간을 활용한 최대한의 성과들?.. 을 얻을 수 있는..

그야말로 시간관리의 노하우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그동안 허투루 흘려 보냈던 나의 시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앞으로의 내 시간들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나의 노력들...

겨우 시간 하나 관리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들...

 

책의 마지막 쯤 시간사용내역서... ㅎ_ㅎ. 어떤 특정 다이어리가 생각나는 양식이었다.

구지 이렇게 해서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하루 일을 하면서 과연 어느정도의 시간들을 허무하게 흘려버리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몇일간 적어봤는데...

회사에서 일을 하는 8시간중(점심시간 1시간 제외) 반이넘는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다.

물론 바쁜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정신이 없긴 하지만 ㅎ_ㅎ....;;;

 

여튼.. 좀더 여유롭게 자기의 시간들을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시간력을 높여서 얻을 수 있는 5가지

 1. 일의 우선순위한눈에 보인다

2.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이 빨라진다

3. 연봉이 높아지고 투잡이 가능하다

4.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5.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인생이 즐겁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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