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신현종.최선웅 지음, 김재일.홍성지 그림, 권동희 감수 / 진선아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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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200여 개의 상세 지도와 그림으로 떠나는 세계지리 여행 

 




3월이 되면 큰아이가 중학생이 된다. 기나긴 겨울방학동안 방대한 전 세계를 한번씩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미리 미리 검색을 해두었다.

한권으로 보는 그림백과 시리즈로 한국지리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공부한 덕분에 아이들이 사회공부에 도움을 받았던 터라 이번에는 세계지리편을 선택했다.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신현종 글/ 최선웅 글.지도/ 김재일, 홍성지 그림/권동희 추천/진선아이 펴냄/2010년)는 전 세계 194개국의 국기, 나라의 기본 정보, 국가별 지도, 각 나라의 역사, 자연환경, 문화, 정치, 경제 등으로 나눠 정보를 담은 책이다.


세계의 여러나라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나라는? 러시아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 한반도 크기의 78배나 된다고 한다.

면적이 작은 나라는? 바티칸

우리나라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보다 작다고 한다.

국가의 영토와 주권이 미치는 영역은 국경선으로 구분 지으며 토지뿐만 아니라 바다, 하늘 영해와 영공까지 포함된다.

그럼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어떤 나라도 영토를 주장 할 수 없는 곳은? 남극

국가의 형태는 공화국, 군주국, 영세중립국, 공국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에 속한다.

이처럼 아이들과 퀴즈놀이를 하면서 봐도 좋고 나라별로 조사보고서 형식으로 정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먼저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부터 여행을 떠나보자.

대한민국을 소개한 것을 보면 국기, 국기에 대한 설명, 수도, 면적, 인구, 화폐, 언어, 종교, 반만년의 역사,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기후, 문화, 전국 1일 생활권,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그리고 북극과 남극 대륙으로 크게 나누고 각 대륙별로 나라를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194개국을 세계지리 카드를 만들어 활용해도 좋은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만나는 나라도 많고 역사에 흥미가 많은 큰아이는 새롭게 알게 된 다른나라의 역사문화를 알아가는 재미에 빠졌다.


전 세계의 방대하고 엄청난 자료를 어떻게 이 책 한권에 모두 담았는지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 책 한권이면 세계를 지리적으로 국가와 수도, 국기 등 다양한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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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 성적 쑥쑥 올리는 뇌 훈련법
레네 마이어-스쿠만츠.이름가르트 헤링어 지음, 안나 헤링어 그림, 이미옥 옮김 / 북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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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학교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모든 아이들에게 권하는 두뇌 체조학습법!


아이들에게 머리가 좋아하는 체조가 있다고?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 즈음에 내 아이에게 활용해보면 좋은 책들이 뭐가 있나 살펴보게 된다.


‘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레네마이어-스쿠만츠.이름가르트 헤링어 지음, 안나 헤링어 그림, 이미옥 옮김, 북비펴냄, 2010년)는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은 자꾸만 떨어지고 자신감마저 잃어가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쓰여진 동화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말 수가 적어지고 공상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

2학기를 보내면서 1학기보다 현저히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고 다른 생각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활용하면 좀 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3학년 다비드이다. 받아쓰기를 하는 시간에는 명치끝부분이 떨려오고 긴장이 되어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 고민하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같은 반에 전학 온 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다비드의 생활모습도 조금씩 바꿔진다.


아이들이 못한다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책을 만나면서 느낀 것인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엄마와 함께 찾아간 좀머러 아줌마에게 새로운 두뇌 체조법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이 부분은 부모들이 더 자세하게 읽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같다.


아이들이 긴장하거나 심하게 떨고 있으면 우리들은 쉼호흡을 길게 하라고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알려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꼭 숙지하고 있다가 아이들이 긴장하거나

중요한 시험을 볼 때 꼭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비드의 생활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세 녀석이 좀 산만한데 좋은 체조법으로 좀 바꿔보면 어떻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고이 모셔둘 책이 아니라 자주 자주 꺼내어 온가족이 돌려가면서 읽고 활용하고 읽고 활용한다면 좀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터득하여 아이들이 쉽게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아이들 걱정만 하고 있었다면 꼭 이책을 아이들에게 읽혀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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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그램툰 Goodbye! Gramtoon - 부정사.동명사.분사 비교 GRAMTOON is My Best Friend 5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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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그램툰 Goodbye! GRAMTOON

부정사 동명사 분사 비교 




『GRAMTOON is My Best Friend』 시리즈가 완간이 되었다.

아이들이 많이 기다린 5권을 읽고 나서 아쉽다고 한다.

좀 더 길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만화와 접목된 책들을 무지 좋아한다.



‘굿바이! 그램툰 Goodbye! GRAMTOON’(김영훈 김형규 공저, 한겨레에듀 펴냄, 2010년)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꼭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 학습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이 책 등장인물들도 재미있다.

다아리, 차오리, 반마리, 주어 S, 동사 V, 화이트 독, 목적어 O, 보어 C, 아마도, 왕자, 블랙독


첫 장부터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쉽게 용어설명, 문법 학습, 요정정리, 확인테스트까지 구성이 아주 알차다. 재미와 학습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무지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정사 동명사 분사 비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오리와 마리가 왕자와 아리를 구하러 가면서 시시때때로 만나는 영문법이야기

아이들이 그 관문을 통과해야하는데 무사히 통과해서 왕자와 아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to 부정사의 to는 전치사로 쓰이는 to와 성격이 다르다.

전치사로 쓰이는 to 뒤에는 명사, 대명사, 동명사

to 부정사의 to 뒤에는 반드시 동사원형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하고

형용사는 명사나 대명사 수식, 보어

부사는 형용사, 동사, 다른 부사, 문장 전체를 수식한다.

간단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내용이다.


동명사는 동사에 ~ing를 붙인 것이다. 역할은 동명사와 부정사는 닮은꼴이다. 이 둘은 동사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의 역할을 하며 동명사는 명사의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동명사는 명사처럼 주어, 보어, 목적어로 쓰일 수 있다.



분사는 동사가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양을 바꾼 말이라고 기억하면 된다.

능동, 진행의 뜻을 가진 현재분사(동사원형 +ing)와 완료, 수동의 뜻을 가진 과거분사(동사원형+-ed)가 있다

동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이며 비교급, 최상급은 원급에 -er,-est를 붙이면 된다.


이 학습만화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이야기 중간 중간에 요점정리 코너를 두어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영문법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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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발전소 : 찌릿찌릿 맞춤법 상식발전소 시리즈 3
우연정 지음, 이국현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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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발전소 3 찌릿찌릿 맞춤법 

 




아이들 학교에서 방학 전에 우리말 맞춤법에 대한 인증제가 있었다.

소리 소문 없이 치러져서 내심 불안했다. 평소에 책은 많이 읽지만 많이 틀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했다.


‘찌릿찌릿 맞춤법’(우연정 글, 이국현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2010년)은 세종대왕이 변신한 세종이와 소남이, 라라가 좌충우돌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에 대하여 공부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책 구성은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만화 한 페이지에 한 페이지 설명과 함께 케릭터가 따라 다니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을 아이들이 즐긴다.


아이들이 교과서와 연계된 책을 자주 읽게 하고 있어서 인지 재미있게 읽고 또 읽고 있다.

교과서외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한글 지식 70가지를 소개해주고 있다.


며칠 전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프로그램에서 덕담을 할 때 ‘행복하세요.’ 라는 말은 잘못 표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복하세요.’가 아니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로 고쳐서 사용해야한다는 것이다.

어른들도 이렇게 자주 예사롭게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제법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꼼꼼하게 반복해서 읽게 하고 있다.
 

 



46가지 맞춤법 이야기 중에서 우리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장 끝에 사용하는 ‘거야’ ‘꺼야’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아이들에게 퀴즈 식으로 문제를 냈더니 ‘거야’로 바르게 이야기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쓴 문장을 보면 ‘꺼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늘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껍질과 껍데기’를 구분해서 잘 사용하는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알쏭달쏭하다고 한다.

껍데기는 조개처럼 겉을 싸고 있는 물질이 단단할 때 쓰는 표현이고

껍질은 귤처럼 딱딱하지 않으면서 물질 전체를 싸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귤 껍질, 조개 껍데기라고 말하고 쓰면 된다.


12가지 띄어쓰기, 12가지 외래어에 대한 설명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아이들과 방학을 맞아 꼼꼼하게 읽고 활용한다면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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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뤄 주는 어린이 스피치 - 발표 시간이 기다려지고 토론이 즐거워지는 비결 명진 어린이책 17
아나운서(주) 지음, 송진욱 그림 / 명진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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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뤄 주는 어린이 스피치


얼마 전 한 강좌에서 아나운서계의 대모 이정숙 선생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은 아이들을 말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서 성공했다고 한다.

2시간 내내 이야기를 듣는데 발음이 정확하고 유머감각까지 탁월하여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그 강연이후 우리 아이들에게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많은데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내 꿈을 이뤄주는 어린이 스피치’(아나운서(주) 지음, 송진욱그림, 명진출판 펴냄, 2010년)는 어린이 스스로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방송이나 아나운서들의 뒷이야기를 들었을 때 했던 발음들이 있어 아이들과 웃으며 처음에는 따라해보았다.

떠듬떠듬 발음이 정확하게 읽혀지지가 않았다. 혀가 꼬이고 자꾸 말이 끊어졌다.

태양이는 어떻게 배워가는지 먼저 읽기로 했다.


태양이는 스피치의 신이 보낸 ‘미스 스피치’에게 발음, 호흡, 발성연습부터 기초훈련을 받고 어휘력 늘리기, 문장 만들기, 몸으로 표현하기, 연설하기, 회의 진행 및 발언하기, 토록하기 등 차례차례 배워나가고 있다.

교실에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 하는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재미있게 진행되는 게임 형식으로 이뤄져있어 부담 없이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처음 아이들이 따라하기에는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머뭇머뭇거리기도 하더니 한 가지씩 따라해본다.

왜 말하기가 중요한지 설명을 해도 아이들은 귀찮다고만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알찬 책을 만나 같이 활용해보니 아이도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이 책에 소개된 방송대본, 어린이 회장 연설문, 회의 진행 등 다양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 아이들이 직접 활용해보기 너무 좋다.


우리집 둘째는 마치 자신이 아나운서인것처럼 당당하게 일어서더니 자신의 이름을 넣고 뉴스 대본을 읽고 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많은 대중 앞에서도 쑥스러움 없이 말하기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꼭 이 책을 읽히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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