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크로스워드 1 - 놀며 배우는 신기한 퍼즐여행!
Damian Hersch 지음 / 함께가는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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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크로스 워드 1

놀며 배우는 신기한 퍼즐여행


아이들이 학습할 때 어렵다고 하거나 흥미 없어하면 재미있게 구성된 만화를 권해주곤 한다. 영어단어 외우기 싫다고 하는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퍼즐을 풀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단어를 외울수 있는 책이 나왔다.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낱말퀴즈 풀이를 좋아했는데 영어도 이렇게 매직 크로스워드가 나왔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랑 해보기로 했다.


‘매직 크로스워드’는 초등학교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영단어를 놀면서 퍼즐을 풀면서 익힐 수 있는 학습용 게임을 담은 책이다.

낱말퀴즈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바로바로 찾아서 풀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이렇게 흥미를 느끼고 아이가 자주 크로스워드를 풀어 본다면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도착하게 된다면 분명 영어에 조금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영어는 흥미없고 재미없는 과목이라 등한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부모님과 함께 풀어보고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매직 크로스워드의 특징


매직 크로스워드는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 초등학교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필수단어로 조합된 학습용 게임

- 흥미와 호기심을 유지하기 위하여 여러 형태의 퍼즐을 사용

- 단순한 단어보다, 단어를 활용 할 수 있게끔 문제가 독특한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 문제단어에 적합한 숙어나 영어회화적인 표현도 배울 수 있다.

- 같은 단어를 한글예문과 영어힌트를 매번 달리 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부담없이 온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도 자극할 수 있고

부자편, 모자편으로 나눠서 해보면 정말 흥미진진해진다.


아이들이 영어하면 거부감을 나타낸다면 매직 크로스워드로 함께 활용해보는 방법도 하나의 길이 될 것 같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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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동사 34 & 생생표현 2690
김남규 지음, Ryan P. Lagace 감수 / 대교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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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동사 34 & 생생표현 2690



영어는 늘 풀어내야 할 숙제 같다.

영어를 잘 하려면 어휘력을 키워야 한다고 늘 이야기한다.

수많은 도서와 자료가 쏟아져 나와도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집에 영어책들은 수두룩하게 쌓아놓은 집들이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실력은 천차만별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쉽게 하려고 늘 고민하고

노력한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감초동사 34 & 생생표현 2690’(김남규 지음, 대교출판 펴냄)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어 표현

속에서 기본 동사 34개와 생생한 표현 2690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필수동사 34개로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고, 미국식 영어회화로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으며 유사표현과 연관 표현으로 표현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저난이도와 고 난이도로 수준을 넓힐 수 있고, 두 단어로 독해와 작문을 고급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컨텐츠를 보면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 동사로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동사 get은 많은 뜻이 있다. receive, obtain, earn, understand, arrive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무려 16페이지부터 62페이지까지 get 동사하나로 생생한 표현을 담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34개의 동사에 대하여 이해하고 학습을 계속한다면 분명 영어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랑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외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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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양 간 코끼리 큰숲동화 1
김문태 지음, 허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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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양 간 코끼리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자주 보려고 한다. 공통의 주제가 있으면 식사시간이나 잠시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방학이라 신문을 더 자주 아이들과 읽으려고 한다.

책소개 코너를 읽으면서 발견이 책이 있었다.

제목이 너무 특이해서 눈여겨 보았다.


‘귀양 간 코끼리’ (김문태 지음/허구 그림/뜨인돌어린이 펴냄)는 조선시대에 있었던 사실을 토대로 작가 쓴 역사 동화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코끼리가 사람을 죽여 귀양을 갔다는 사실만 있고 그 뒤 이야기는 전해 오지 않는다. 작가는 그 것을 모티브로 작은 섬에 도착한 코끼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은 섬에 사는 몰락한 양반의 자손 개동이는 3년 전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소년이다. 그 작은 섬마을에 어느 날 어마어마하게 큰 코끼리 한 마리와 사육사 중국인과 사육사의 딸이 도착한다.

개동이와 친구 삼식이는 처음 보는 사육사의 딸에게 호감을 느낀다.


잔잔한 감동과 개동이와 코끼리 따따와 사육사의 딸 밍밍이의 우정과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모를 편안함을 주는 것은 바로 순우리말과 잘 사용하지 않는 옛말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서정적이면서도 역사 속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친절하게 순우리말과 옛말을 뜻까지 알려주고 있어 더 친근하고 좋았다.


역사적인 배경으로는 고려 말에서 조선의 초기시대 임을 알 수 있다.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렇게 역사동화를 읽고 역사책을 접하게 된다면 아이는 싫어했던 마음보다는 좀 더 호기심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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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유사 우리 역사에 담긴 과학을 찾는다
이종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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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유사


역사에 관련된 도서나 드라마, 연극, 영화를 흥미롭게 보고 좋아한다.

삼국시대 특히 신라에 대한 유물이나 유적지는 자주 다녔던 곳이라 더 많은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과학 삼국유사’는 지금까지 만났던 책과는 좀 다른 역사 속 이야기와 과학이 만났다.

저자 이종호는 삼국시대의 과학적 소재를 실마리로 그 역사적 배경을 알려주고 그 다음 현대 과학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 삼국시대 과학사를 만난듯 하다.


과학에 흥미없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역사 속 일화를 얘기하면서 그 곳에서 작은 것부터 생활 속 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다.


처음에 소개된 선덕여왕의 모란꽃 이야기는 새로운 반전이다.

당연히 향기가 없으면 나비와 벌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근거를 들어 설명한 곳을 읽고는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모란꽃을 직접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다음으로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포석정이다. 처음 경주에 견학가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정말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현대에서도 만들기 어려운 그런 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우리나라 우주로켓이 두 차례나 공중에서 실패한 것이 바로 회돌이 현상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과 포석정은 이 회돌이 현상을 발생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동그란 원이 아니라 돌기가 있고 함몰이 있고 페인 곳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설명을 읽으니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는 곳곳에 숨어 있다.

이 포석정의 역사적 이야기는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한다. 백제가 침입해 오는 것도 모르고 경애왕은 이곳에서 연회를 열였다고 하니......


과학 삼국유사는 역사 이야기와 과학이야기가 만났고 과거와 현대가 만나 묘하게 미래의 길잡이를 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그냥 역사적인 사실이고 그 속에 남겨진 유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를 읽으니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더 잘 알 수 있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과학적인 근거를 찾아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좀 더 많이 찾아내었으면 좋겠다.


우리 유산에 과학이 없게 느껴지는 이유 4가지


1. 우리의 유산 중에서 제작 방법이라든가 작동 방법 같은 과학적인 설명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자료가 거의 없다. 기술적인 내용이라도 한자로 기록했고 그림도 많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2. 수많은 자료들이 그동안의 전란이나 관리 소홀로 거의 파손되거나 멸실되었다. 전란이라는 악재 앞에서 귀중한 자료를 모두 챙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검토할 수 있는 유산의 수가 적다.

3. 위정자들이 필요에 의해 고의적으로 자료를 파괴하거나 훼손했다. 예를 들어, 아직도 일제의 잔재들이 우리의 문헌이나 자료에 남아 있어 애초 선조들이 물려준 것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 많다는 논란도 이런 이유다.

4. 전통적으로 한국인에게 뿌리 깊게 내려오고 있는 과학을 통해 역사를 성찰한다!

과학과 인문학을 한 틀에서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많이 읽혔으면 좋겠는데 조금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도 칼라로 넣고 글자 크기도 좀 크고 시원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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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이정은 옮김 / 나무수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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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열하게 생긴다.

세아이가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고 나만의 공간도 갖고 싶고

저녁이면 모두 모여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안락한 거실도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 밀려온다.


이 책을 쓴 지은이 ‘기적의 계산법’으로 우리에게 좀 알려진 가게야마 히데오이다. 그는 일본에서 2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했으면 현재는 교장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집’은 읽으면서 푹 빠져들게 한다.

우리집에는 세 아들이 이제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 생이 있다.

늘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늘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을 읽히고 읽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처음에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이야기는 가족이 행복해 지기위한 기초라는 부분이었다.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중 기초’는?

가족의 건강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어져 있을 것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지은이는 가정방문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와 자신이 ‘가게야마 모델’을 감수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담고 있다. 그림으로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책상이 좋은지 어떻게 집안 곳곳을 꾸미고 가꾸고 깨끗하게 관리해야하는지 그 비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공부할 때 아이에게 개방성을 주어야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책상위에 아무 것도 없이 아이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는 이이가 없는데

집이 좁다보니 그렇게 해 줄 수 없어서 늘 안타까워하고 있다.


아침시간 활용에 관해서는 읽으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는 성공한 것 같아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잠자기 전에 일기쓰는 습관 ...

어디 한곳이라도 그냥 넘어갈 수 없도록 어쩌면 이렇게 세심하게 잘 살펴서 이야기 하고 있는지 그냥 우리들이 무심코 넘긴 부분까지 일일이 체크하고 알려주니 새학기를 맞이하는 그때까지 이 책을 자주 활용하고 읽을 것 같다.


왜 우리아이들이 공부를 못하고 생활상태가 바쁜지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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