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Just a Minute (Paperback)
Teddy Slater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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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제목만보고삿는데 넘일띡사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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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고마워 별글아이 그림책 1
이소라 글.그림 / 별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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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아이 출판사에서나온 <모두모두 고마워>
그림체가 귀엽기도하고 제목이 맘에들어서 딸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신청하게되었어요.
그런데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던책이랍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표지.
어디서 본 그림체같기도하고 ~~ 만화캐릭터 같아요 ㅋ



표지를넘기니 풀과 꽃 나비가 훨훨~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해서 이뻤답니다.
책내용이랑 어떤 연관이있을까요~??^^




또한장넘기니 어린여자아이뒤로 곰돌이와 다람쥐 토끼 악어가보여요.
동물친구들이 나오는 책인가봐용~~



이제 시작된 이야기.
모두모두고마워~!


글밥이 작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떻게보면 금새읽고 훌쩍다읽어버릴것같기도하지만 그림들이 이뻐서 한참을 보게되는책이랍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대용~



그아이는 나무를 무척좋아해서 매일 물도주고 가꿔주고 그림도 그리기도했답니다.
하지만 나무는 고맙다고 말하지않았어요.ㅡ.ㅡ;


집을나선 꼬마아가씨.
구름을 만났어요~ 구름이 빗방울을 선물해주네요~



그리고 만난 토끼. 토끼는 토끼똥을 선물해주었어요.

똥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애들이 참좋아할듯~



그리고 다람쥐가 도토리를 옮겨주는걸 도와주고는 도토리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악어할머니에게는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로 받았어요.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곰을만나서 타고 올빼미는 길을 밝혀주었답니다.



딸아이가 나무들을 위해 선물을 가져왔대요~ 멀까용~`



통을하나끄내더니 토끼똥과 흙, 도토리를 넣고 빗방울을 뿌려 화분을 만들었답니다.




귀여운 꼬마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긴거에용~
아이는 잠자리옆에두고 코 잠이들었답니다^^

그리고 끄읏~~



처음부터 끝까지 아기자기한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남을 도와주고 칭찬해줄줄알고 고맙다고 감사할줄아는 마음도 같이 배울수있답니다.
3~6세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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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오리 - 뿔이 생길 때 아프지 않을까?
이승환 글.그림 / 그림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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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능교육에서나온 염소와 오리라는 책이에요.
귀여운 염소와 오리 사진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표지~!
깔끔하면서도 이쁘네요~~

부제목하여 뿔이 생길때 아프지 않을까?
정말 염소가 뿔이생길때 아프진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면서 마구마구 보고싶어지는 책이랍니다 ㅋ
우리딸아이도 어서 펴보라고 난리~



표지를 넘기면 하얀 실루엣이 보여요.
누구일까요~~ ㅋㅋ
별거아니지만 아무그림없는것보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감상할수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좋으네용~


염소와 오리는 친구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염소는 오리에게 고민을 털어놔요~
뿔이날때 머리가 아플거같아서 고민이라고 말이죠.ㅠ.
착한 오리친구는 친구의 고민을 그냥 가벼이 넘기지 않고 같이 방법을 찾아헤매요~


뿔이날때까지 나뭇잎을 덮어놓는것이에요!!
이렇게 해놓으면 뿔이 눌려서 나오지못하겠지??? 라는 귀여운 생각을 한것같아요 ㅎㅎ
역시 어린아이들답죠???


하지만 바람이 불면서 자꾸 나뭇잎이 날라가고..
오리는 그런 염소를위해 나뭇잎을 더주우러가요.
하지만 그만.. 길을 엇갈리고 만답니다..


눈믈을 흘리며 오리를 기다리는 염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않아요
오리도 염소를 생각하며 밤새 잠도 못이룬답니다..


그러다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을 발견하고 따라가보니..
글세 어디서본듯한 익숙한 그림자가 있지않겠어요??


그것은 바로 오리였어요!!
나뭇잎을 한웅큼 끌어안고 염소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제 나뭇잎은 필요없어졌어요.
염소는 이미 뿔이 나버렸거든요~~
친구를 찾아헤매느라 뿔이나는지도 몰랐나봐요


오리가 모아온 나뭇잎은 필요없어졌지만
오리의 우정을 다시한번느끼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았답니다.


오리와 염소의 우정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감정이 북받치던지 ㅎㅎ
아이들이 보는책인데 어른한테까지도 감동을 주는 좋은책이에요.
마지막 표지까지도 너무나 귀엽죠?


​어린아이부터 큰아이들까지 너무나 잘볼듯해요
우리딸도 그자리에서 며번을 읽었답니다~
사소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감동으로 끝나네요.
글밥도 적당하고 이야기도 그림체도 너무나 따뜻한 동화랍니다.
강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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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호랑이
파비 산티아고 글.그림, 장미란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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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의 발레하는 호랑이.

표지부터 한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였다.

전래동화에서도 다른 이야기속에서도 주로 무서운 이미지로만 등장하던 호랑이가
발레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으니 왠지 우습기도하고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받아보게 되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반응이 좋은 우리딸~
받자말자 3번은 연속으로 읽어주었다.
글밥도 적당하고 발레용어가 나오긴하지만 내용도 간단하면서도 쉬워서 4세인 딸에게 수준도 딱맞았다^^
첫 표지를 넘기자 파리의 시내풍경이 눈에 쏙들어왔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부터 성당 다리 등등 파리가 어떤곳인가에 대해 한눈에 쏙들어와서 재밌고도 파리에대해 호기심이 들게해주는듯했다




그리고 또 다음장.
지은이와 옮긴이를 설명하는 페이지지만은
무대위에 호랑이 꼬리가 쏙나온게 궁금증을 들게하는 재밌는 장면이였다~



드디어 이야기 시작~!
옛날옛날~ 로 시작되는 옛날이야기 같은 느낌 ㅋ
하지만 이 호랑이는 신세대 호랑이랍니다~
발레를 좋아하는 호랑이거든요



맥스라는 호랑이는 발레 무용수가 되고싶어 날이면 날마다 발레연습을 해요.


맥스는 발레학원에도 다니고싶지만 호랑이는 들어갈수없어 쳐다만 보고 있었답니다.
학원에서 왠지 눈에 쏙 띄는 노란치마의 아이.
이 아이가 두번째 주인공이에요~


호랑이는 오늘도 파리시내를 발레하며 돌아다니다 에펠탑 꼭대기 까지 올라가요.
에펠탑이 호랑이 크기와 비교되어 참 사실적으로 나왔죠??


하지만 아무리 발레를 열심히 춰도 사람들은 아무 관심이없어요.
박수도 환호성도 들을수 없었죠~
그래서 호랑이는 슬펐어요.
하지만 그때... 노란 발레복을 입은 친구가 나타나요!!


그리고 맥스에게 발레슈즈, 발레복도 빌려주고 무대에서 공연할수있게 도와준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돌아가던 관객들..이
다시 돌아왔어요.
모두 환호성과함께 박수 갈채를 보낸답니다
이장면에서 얼마나 감동이 오는지 몰라요~
호랑이 맥스에게 감정이입이 너무됐는지 ㅋㅋ


마침내 맥스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맥스는 발레스타가되고 또 같이함께할 친구도 생겼답니다^ㅡ^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호랑이 맥스.
그리고 친구를 도와주는 착한 셀레리나,
둘의 우정과 꿈을 이루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인 책입니다.
글밥은 작지만 어린아이부터 큰아이까지 모두 좋아할만한 이야기랍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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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 사랑, 소통, 배려, 상상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6
김미정 그림, 임수정 글 / 노란돼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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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에서 나온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책제목부터 눈에 쏙들어와서 고르게된책이에요.. 



여기저기서 단행본 책 서평도 해보고 사서보기도하면서 노란돼지란 출판사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

창작그림책이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난 책들이 많더군요~~

내 사과 누가먹었지? 란 책등등 우리아이가 푹빠져보는책이 많아요~


요책도 노란돼지에서 나온책이고 또 그림, 제목도 맘에 쏙들어와서 바로 신청하게되었답니다.





표지 그림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아빠와 아들이 고래를 잡으러 가는내용같은데 쪼그만한 아이가 아주 큰고래를 타고있는 그림이랍니다.

책을 뒷면까지 같이펴면 꼬리와도 연결되요.

요즘에 요런책들이 많아서그런가 유정이도 이걸보더니 뒷면부터 펼쳐보더군용 ㅎㅎ





그림이 한눈에 쏙들어오지요?

선명하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그림으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딱인듯해요.

그림만보면서 무슨이야기일까 귀를 쫑긋해서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집중해서 잘듣고있답니다.



아이가 물뱀을 잡자고 하는데 물뱀이 잡히지않아요.

그래서 아나콘다를 잡을까했는데 아나콘다는 악어도 잡아먹는 뱀이라고하니 아이가 무섭다고 안잡기로했어요.
뱃속에 악어가든 그림을보니 어린왕자에나오는 그 코끼리든 보아뱀그림이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피라냐를 잡아달라고하지만 피라냐또한 잡히지않아요.

아빠는 피라냐가 다른물고기들을 지켜준다고 바빠서그렇다고 애기해주고

아이는 그럼 피라냐도 잡지말자고 한답니다.




그리고 아기거북을 잡자고 해요~

하지만 또 잡히지않아 아빠가 아기거북이 엄마와 헤어지기싫어서 안잡히는것같다하니

이 마음착한아이는 거북이도 잡지않기로한답니다.




고래도 잡아달라고 했지만 너무커서 좀더크면 타고놀기로 아빠와 약속~!했답니다.





이 책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계속 풀어나가져요.


그리고 결국에...

작은 물고기를 잡게되요!!

하지만 .. 겨우 힘들게 잡은 물고기를 아이는 풀어달라고해요

물고기가 친구와 놀고싶어 울고있다고말이에요;;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이책을 보노라니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들었어요..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또한 여러가지 물고기의 특징에대해서도 알수있어 좋았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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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2016-10-2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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