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이즈가 굉장히 가벼워서 좋습니다. 저도 밥 먹으러 가면서 틈틈이 읽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문제처럼 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고, 뒷장을 넘기면 원전과 함께 엄청 세세한 해설이 나와 있어요.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그 특성상 뭔가 추상적인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 그럴 때 현돌 환경윤리 책으로 마무리 하는 거 추천드려요. 엄청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특별히 주목해야 할 사상가는 특별코너(?) 로 원전이랑 해설 있어서 더 좋습니당.
생윤과목 불안불안하다, 특히 킬러인 환경윤리 불안하시다 싶으시면 꼭 현돌로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