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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인 (1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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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
꼭 읽어서 훌쩍 성장하세요.
좋은 책이 줄 수 있는 거대한 모든 것을 줄거예요 얼른 냉큼 받아서 내 것으로 흡수하세요.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진지하게 읽기만 한다면요.
이야기와 그림의 힘이 이렇게 세다는 걸
세상 사람 모두가 알았으면 해요
이제 그럴 때도 되었잖아요. 지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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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소설집
천선란 지음 / 아작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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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깊고 오래 남을 소설.
뜨뜻미지근하지않게
나에게 뜨겁게 남겨요.
주제도 다양했고 이야기 속도와 방향, 문장들 다 좋아요

마지막드라이브를 읽으며 좀 울컥했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 느낌도 잘 간직해야지 해요
천선란 작가 책을 주욱 읽어가는 중인데 이 책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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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히 감시받는 열차
보흐밀 흐라발 지음, 김경옥.송순섭 옮김 / 버티고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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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스터버티고 라는 북카페에서 2019년 1월에 구입했어요.
카페명 검색해보시고 연락해서 구입하세요.
보후밀 흐라발 3권 읽기 완성해야죠.
책이 있다는 대답을 들었을때 으아아~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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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을 모셨지
보흐밀 흐라발 지음, 김경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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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겪고 숲으로 들어간 디테 부분을 읽으며 많이 울었어요.
저무는 인생을 정리하며 살아온 자신의 길을 촘촘히느끼고 반추하는 늙은 그의 소회가 자꾸만 울게 하네요. 즈데네크 불문학교수와 마르첼라 조랑말염소셰퍼드 거울이있는 그집..
도나우강으로 흘러갈 맑은 샘물처럼 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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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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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것 같다
미치게 한다
하늘은 인간적이지 않고
그는 버려지는 책을 읽고 압축하며 바로 그 책들과 사랑에 빠져있다
나는 이 책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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