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떠나느냐고 친구가 물었다. 여행을 가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 준비했던 것들이 내 맘처럼 되질 않아 그냥 떠나기로 한거다.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들이 많아서였을까? 내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떠나고 싶었다. 그냥. 그래서 책을 펼친다. 떠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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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옛날이라는 생각부터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역사는 지금도 역사의 일부이다. 곧 역사의 한 부분이 되므로... 그런 역사를 보기위해 책을 골라보았다. 세 권의 책. 두께가 있어보이지만 역사가 담겨 그런거라 생각하니...그리 부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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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놓고 보니 한 바구니네... 각기 다른 책들... 여러색의 무지개처럼 보인다.. 각자의 책이지만

이렇게 골라놓고 보니 조금씩 어울리는 듯... 이 책 중에 무엇을 먼저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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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고른다면 이 책들을 고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밝은 모습의 표지를 가진 책이니까...내 느낌에...

시험특공대는 왠지 모르게 시험을 다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 텃밭에는 맛있는 채소들이... 연애반장은 누구나 되고 싶은... 내 말이 맞지?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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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KAL 858, 각하... 모두 정치와 관련된 단어이자 문제들이다. 독도는 일본과 그 영유권을 둘러싸고 시끄럽고.. 858기는 이제는 거의 잊혀진 김현희를 떠오르게 하고, 각하라는 말은 왠지모를 민주와는 어감이 멀리 떨어진 단어의 느낌이다... 책들이 무엇을 이야기 해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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