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이 많은 연말...하지만 책과 함께 시간 보내기

 텔레비전에는 연말 시상식이 한창이다. 여기저기 곳곳에 연말분위기에 취해 밤이 조용하질 않다. 그래도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책을 꺼내본다. 어떤 책이 좋을까 골라보니 세권정도가 눈에 띄었다. 이 책들과 함께 2012년을 마무리해보자..

떠나고 싶을때는 책으로

 어디를 가려고 해도 지금 이 시기에는 어디든 만원이다. 사람들로 북적여서 여행이 오히려 더 복잡함에 휩쓸리게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책으로 여행하기

간간히 쉬어가며 책과 여행하면 그것이 바로 쉼이요

여행이 아닐까?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책여행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책을 고른다.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보다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조금 더 나은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생각해서... 책만있으면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나니

맛있는 케이크 준비해서 케이크 먹으며 책보기...^^

여행이란 그런 것

 버스터미널, 기차역에서 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한번은 묻고 싶다. 어디가세요? 여행가세요? 왜 여행을 떠나는지 그것이 가장 묻고 싶지만 그에 대한 대답을 해 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다들 어디를 향해 바쁘게 가는 것인지... 그 빠쁨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내맘대로 골라골라

 겨울에 생각나는 건 호빵,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방에서 책보기... 책보다 스르르 잠이드는

상상은 정말 행복하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런

멋진... 와우~ 나도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