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라기 보다는 겨울비의 느낌이 나는 비가 내리는 중이다. 비가오면 술한잔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 한잔과 책도 어울릴법도 하다고 난 생각한다. 빗소리를 들으며 펼쳐든 책.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아이들책은 내가 읽고 아이들도 읽을 수 있어 좋고, 내게는 내용이 재미있어 또 좋다. 이번에 나온 책 중에 <명작순례>와 <사람보는 눈> 옛 그림을 볼 수 있는 책이라 좋다. 역시 책은 이래도 저래도 좋은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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