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저녁 바람이 이상하다. 시원함을 가득담은 듯... 어느새 가을이 오는 신호인가? 가을하면 책인데... 먼저 책부터 골라본다. 서울 시 2편은 이전작에서 너무 공감해서.. 그리고 나머지 책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 골라보았다. 차근차근... 책을 알아가는 기쁨 누리기... 9월에 나의 할일...